'카운터사이드', 신규 메인 스트림 '세계를 만드는 법칙' 출시

[자료제공:스튜디오비사이드]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21일(오늘), 서브컬쳐 수집형 RPG '카운터사이드'의 열세 번째 메인 스트림 '세계를 만드는 법칙' ACT 1, 2와 신규 각성 사원 '세피라의 화신 노엘'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카운터사이드에서 전례없던 분량을 자랑하는 이번 신규 메인 스트림 '세계를 만드는 법칙'은 스완이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 노엘을 납치한 이후, 밝혀지는 스완의 음모와 노엘이 맞닥뜨리는 새로운 운명에 대한 내용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와 함께 추가되는 신규 각성 사원 '세피라의 화신 노엘'은 고유 무기 '바즈라'의 힘을 완전히 개방한 원거리 스나이퍼 클래스로, 아군에게 은신 감지 효과를 부여하고 전방의 다수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능력을 갖췄다. 신규 각성 사원 '세피라의 화신 노엘'은 21일(오늘) 업데이트 후 기밀 채용의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업데이트를 기념해 ▲각성 노엘 계약 미션, ▲'세계를 만드는 법칙' 재화 드랍률 상승 이벤트, ▲각성 노엘 전용장비 출시 등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스토리 및 유닛을 포함한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카운터사이드'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