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cha BREAK', 글로벌 테스트 '스톰 오픈 베타' 진행

[자료제공:어메이징 시선 게임즈]

- '메카 브레이크(Mecha BREAK)', 스팀에서 신규 콘텐츠 적용된 버전 공개
- 지난 12월 TGA 2024에서 공개된 다중 PvPvE 모드 가장 빠르게 체험할 수 있어
- 전 세계 스팀 위시리스트 100만 넘어선 기대작…유명 크리에이터 라이브 방송도 마련



어메이징 시선 게임즈(Amazing Seasun Games)는 자사의 SF 장르 멀티플레이 유형 메카 슈팅 게임 '메카 브레이크(Mecha BREAK)'가 글로벌 동시 테스트인 '스톰 오픈 베타'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 기간에 맞춰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는 지난 12월 TGA 2024(THE GAME AWARDS 2024)에서 공개한 다중 PvPvE 공동 투쟁 모드를 비롯해 신규 콘텐츠와 새로운 기능을 가장 빠르게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스톰 오픈 베타'에서 새롭게 선뵈는 '매시마크' 콘텐츠는 대규모 맵에서 펼쳐지는 다인 '탐색-전투-이탈'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공수 물자를 소환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전투 무기를 교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메카 유형의 한계를 어느 정도 넘어선 근거리 및 원거리 전투 조합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다양한 무장 비행 패드는 일부 기체의 기동력 부족을 보완할 뿐만 아니라, 공격 및 방어 등의 다채로운 전술 기능을 갖춰 전략적인 깊이를 더욱 강화한다. 또한, 기존에 여러 차례 등장했던 거대 적대 메카 '마카루' 외에도, 이번 테스트 홍보 영상에서는 거대한 공중전함 형태의 신규 최종 보스 '콘스탄틴'이 처음으로 공개되어 강렬한 위압감을 선사한다.

특히, 해당 다중 PvPvE 공동 투쟁 모드는 다양한 지형이 포함된 대형 지도, 무작위로 생성되는 전기 파장을 통해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된다. 이 때문에 이용자는 생존을 위해 강력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하는 전략적인 전술이 필수적이다. 이런 요소들은 전통적인 배틀로얄 장르에 혁신을 더해, 몰입감 강한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게 한다. 해당 신규 모드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새로운 기능 '격납고 감상 탐색'도 포함된다. 메카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 기능을 통해 이용자는 기계 갑옷 정비 등 일상적인 경험을 사실감 넘치게 체험할 수 있다. 감상 모드에서는 메카 조작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시나리오에서의 세계관도 체험할 수 있다. 추후 해당 기능은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신규 기능 외에도 '메카 브레이크'는 이전 테스트를 통해 수집된 의견을 반영한 인터페이스 UI, 기체 페인팅 시스템, 캐릭터 페이스 옵션 추가로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키고, 성능 최적화도 함께 진행하여 이용자가 보다 원활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테스트 기간에는 슈팅 장르에서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의 라이브 방송도 계획되어 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구글 기프트카드도 경품으로 받아볼 수 있다.

전 세계 스팀 위시리스트 100만을 돌파하며, 2025년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메카 브레이크' 테스트는 스팀 위시리스트 추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를 원하는 게이머는 스팀에서 'Mecha BREAK Demo'를 다운로드하여 체험할 수 있다.

지난 21일에 진행된 공식 프리뷰 온라인 방송에서는 이번 테스트 버전의 여러 혁신적인 변경 사항이 공개되었다. 각 기계 병기의 전용 처형 동작, '용연'의 특수 무기 외형, 새로운 기계 갑옷 장식/문양/페인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됐다.

'메카 브레이크'는 '탈것+무기' 두 가지 기능적 특징에 커스터마이징을 더한 '무장 글라이더'를 활용하여 전투를 벌이는 슈팅 게임이다. 전환 가능한 전투 무기와 스펙터클한 보스전, 전투 몰입도와 다변성을 높인 지형 파괴 요소로 게임 재미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