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가 만들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는 많은 요소들이 호평을 받으면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이 게임의 여러 호평받는 요소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BGM' 그러니까 음악입니다.
<블루 아카이브>의 음악은 넥슨게임즈의 양주영 시나리오 디렉터 겸 뮤직 프로듀서가 총괄하며, 실제 작곡은 'Mitsukiyo', 'Nor', 'KARUT' 이 3명의 작곡가들이 담당합니다. 모두 상당한 덕력(?)을 갖춘 실력자들로, <블루 아카이브>의 지난 1.5주년 페스티벌에서는 직접 무대 위에 올라서 '디제잉' 공연과 '피아노 솔로 라이브' 등을 진행해서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Mitsukiyo', 'Nor', 'KARUT' 까지. <블루 아카이브>의 음악을 만든 이 세 명을 영상으로 인터뷰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