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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마스터, 베트남 수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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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최대 퍼블리셔 VTC-Intecom 통해 베트남 입성

 

- 향후 3년간 전체 매출액의 23% 로열티 지급 조건

 

 

[와이디온라인 제공] 필리핀,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연이은 해외 수출 소식을 알린 밴드마스터가 베트남에 진출한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 www.ydonline.co.kr)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다이슨인터랙티브(대표 김찬준)가 개발한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www.ndolfin.com)의 베트남 서비스를 위해 ‘VTC-Intecom(대표이사 Nguyen Xuan Cuong/뉴엔 슈앙 광, 이하 VCT)’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번 베트남 계약을 통해 상용화 후 3년간 전체 매출(Gross Revenue) 23%를 로열티로 지급받게 된다.

 

밴드마스터의 현지 서비스를 담당하는 해외파트너사인 VTC-Intecom은 베트남의 정보통신 관련 국가기관의 산하기업으로 베트남에서 굳은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기업이며, 현재 오디션, 크로스파이어, 피파온라인2 등 인기 온라인게임을 현지에서 서비스 중이다.

 

와이디온라인 게임사업본부 박재우이사는 “음악게임 밴드마스터는 동남아 지역, 특히 베트남에서 일고 있는 한류 열풍과 함께 멀티미디어기업 VTC-Intecom이 확보하고 있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계획 중”이라고 말하며, “베트남 캐주얼게임 1위로 등극한 오디션을 성공적인 서비스로 이끈 양사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밴드마스터도 성공적인 론칭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밴드마스터는 기타, 베이스, 신디사이저, 드럼, 트럼펫, 피아노 등 6종의 악기를 선택하여 클래식부터 락,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는 신개념 연주게임으로, 경쟁이 아닌 합주를 즐기면서 형성되는 강력한 커뮤니티성과 유저가 입력한 키노트대로 음이 나는 연주의 손맛 등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강점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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