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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만에 '1,350만 명' 사전 예약 달성한 오픈월드 신작

넷이즈게임즈 '원스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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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현(춘삼) 2024-05-28 11:43:12
춘삼 (안규현 기자) [쪽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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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만에 '1,350만 명' 사전 예약 달성한 오픈월드 신작

넷이즈게임즈 '원스휴먼'

넷이즈게임즈 오픈월드 신작 <원스휴먼>(Once Human)의 사전 예약자 수가 1,35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2일 모바일 사전 예약을 개시한 후 6일 만이다. 하루에 200만 명 이상이 사전 예약한 셈이다.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는 37만 명 이상이 가입해 그 인기를 짐작케 한다. 

5월 28일 오전 11시 기준, 1,358만 명이 사전 예약에 참여했다.

<원스휴먼>은 이전 MMO 및 오픈월드 타이틀에서 볼 수 없던 ‘초자연 현상’을 메인 테마로 삼아 주목을 받았다. 외계 존재의 침입으로 모든 사물이 오염된 세계에서 생존과 동시에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것이 주된 플레이 방향이다. 

중세 기반 판타지나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한 공상 과학이 아닌, 특유의 세계관이 주목할 만하다. 게임 전반에서 현대인에게 익숙한 것들을 접할 수 있다. 일단 몬스터로 등장하는 것이 감염된 버스와 비행기다. 사람의 것처럼 보이는 손발이 돋아난 채 활보하며 생존자를 위협한다.

이같은 <원스휴먼>의 특색은 27일 공개한 컨셉 이미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힘을 모아 싸우는 생존자 중에 초능력자와 개틀링 건을 든 알파카(!)도 보인다. 
전투 방식과 더불어 꾸미기 요소도 다양할 것으로 짐작된다.

<원스휴먼>은 장기 업데이트가 계획된 무료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플레이 방식을 선택해 다양한 목표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플레이어와 대립하는 PVP는 물론, 함께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는 PVE나 부족한 자원을 활용해 생존하는 서바이벌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원스휴먼>은 한국어를 지원하며, 한국 전용 서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용 서버를 통해 약 4천 명의 동시 접속 플레이가 가능하다. PC와 모바일의 멀티 플랫폼 플레이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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