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유니티]
- 유니티 X 리프트오프 X 앱스플라이어 3사 연합 행사,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 얻어
- 헝그리 스튜디오, 해긴, 액션핏, 로드컴플릿 등 업계 전문가들이 직접 참석해 인사이트 제공
크리에이터가 다양한 플랫폼에서 실시간 게임, 앱, 경험을 제작 및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계적인 플랫폼인 유니티(NYSE: U)가 리프트오프(Liftoff), 앱스플라이어(AppsFlyer)와 공동으로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 수립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오프라인 세미나 및 네트워킹 파티 ‘Winning & Sparkling Together(위닝 & 스파클링 투게더)’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앱 시장에서 ‘롱런하는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복잡한 시장 환경 속에서 앱 및 게임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기 위한 주요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경험 및 노하우를 갖춘 업계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앱 비즈니스 전략과 글로벌 시장 성공 사례 등 유용한 인사이트를 직접 듣기 위해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첫 번째 세션은 ‘캐주얼 게임사의 글로벌 시장 정복을 위한 궁극의 비밀’로 애비 지(Abby Ji) 유니티 그로스 파트너십 디렉터가 앱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유니티 성장 루프’를 소개로 시작되었다. 이어 메이링 진(Meiling Jin) 유니티 APAC 마케팅 디렉터, 모니카 후(Monica Hu) 헝그리 스튜디오(Hungry Studio) 수익화 VP가 준비한 캐주얼 게임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글로벌 게임 비즈니스 장기 전략을 대담 형식으로 소개했다. 특히 유니티 미디에이션 플랫폼 ‘레벨플레이’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고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어 남하정 리프트오프 시니어 AE는 ‘프로그래매틱 광고 활용 유저 마케팅 전략: 모바일 앱 유저들을 위한 인기 소재 파헤치기’ 세션을 진행했다. 해당 세션에서 남하정 AE는 업계 실무자를 위해 프로그래매틱 광고 캠페인 최적화 방안을 제시하며, 게임 업계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프로그래매틱 광고의 강점을 강조했다.
남하정 시니어 AE와 서동명 업라이즈(UPRISE) 마케팅 리드는 ‘논게임 서비스 극초기 유저 유입 전략’을 주제로 리타게팅을 활용한 유저 마케팅 전략 사례를 대담 형식으로 소개했다.
박인후 액션핏(ACTIONFIT) CEO는 ‘글로벌 게임 비즈니스를 위한 장기 항해 전략’ 세션을 통해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시장 동향과 UA 노하우 및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다양한 유니티의 솔루션이 액션핏의 유저 확보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설명했다.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 해긴과 로드컴플릿 세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대훈 앱스플라이어 AE와 안지연 해긴 마케팅 팀장은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플레이투게더> 유저 퍼포먼스 측정을 위한 앱스플라이어 활용법을 이야기하며, 장기적 UA 및 수익화 중요성을 강조하고, 캠페인 운영 노하우 및 효과적인 대시보드 활용 방법도 제안했다.
마지막 연사로 손민정 로드컴플릿 사업 실장은 ‘출시 페이즈 별 UA 방향과 수익화 전략’ 세션에서 UA 마케팅의 패러다임, 출시 시기별 ROAS 변화, 출시 단계별 수익화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김세준 유니티 그로우 GM은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퍼블리싱 및 개발자 관계자들이 앱 비즈니스 전략 수립과 여러 성공 사례에서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한국의 다양한 앱 및 게임들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유니티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