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디지털터치]


<유미아의 아틀리에 ~추억의 연금술사와 창환의 땅~>이 2025년 3월 21일 발매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KOEI TECMO GAMES가 개발한 연금술 RPG로,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Steam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게임의 주요 테마는 '기억'이다. 주인공 유미아 리스펠트는 3년 전 어머니를 잃은 후 자신이 연금술사 가문 출신임을 알게 되고, 연금술이 금기시된 세계에서 진실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떠난다.

스토리는 한때 연금술로 번영했지만 멸망한 알라디스 제국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유미아는 알라디스 조사단의 일원으로서 연금술의 진실과 제국 멸망의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게임 시스템은 광활한 오픈 필드를 탐험하며 소재를 모아 아이템을 조합하는 방식이다. 필드에서 즉석으로 아이템을 만드는 '약식조합'과 거점을 꾸미는 '하우징'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등장인물로는 주인공 유미아를 비롯해 빅토르, 아일라, 니나, 레이냐, 루트거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소개됐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배경과 성격을 가지고 있어 스토리에 깊이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의 첫 번째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되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미아의 아틀리에>는 연금술을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모험을 그려낼 전망이다. 금기와 기억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펼쳐질 유미아와 동료들의 여정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