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초록우산]
초록우산(대구경북권역총괄본부장 문희영)은 24일, 라온엔터테인먼트(박재숙 대표)가 대구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라온엔터테인먼트는 '테일즈런너', '테일즈런너 RPG', '고스트워' 등 다양한 게임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대표업체로, 초록우산과 협업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인재양성아동 지원, 한부모가정 문화체험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아동들의 장학금, 주거 및 의료지원, 인재양성아동 지원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재숙 라온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아이들이 무궁무진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고 싶었으며, 대구지역 아동들에게 후원금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반딧불같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희영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금번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라온엔터테인먼트와 박재숙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초록우산도 후원자님과 함께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지원사업, 가족돌봄아동지원사업, 소아의료체계 개선과 의료지원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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