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슈마커]
- 슈마커x로스트아크 ‘스트릿 모코코 패키지’ 품절 대란.. 18일 2차 온라인 선착순 판매예정
에스엠케이티앤아이의 슈즈 멀티샵 ‘슈마커’ 와 스마일게이트 RPG의 MMORPG <로스트아크>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지난 9일 슈마커는 <로스트아크>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 ‘스트릿 모코코 패키지’를 런칭 했다.
퍼 클로그 슈즈, 후드 티셔츠, 모코코&코니 실리콘 참, 에코백, 양말, 로스트 아크 쿠폰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는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오전 10시 온라인 판매개시 5시간만에 품절되며 호응을 입증했다.
또한 12일부터는 전국 주요도시 16개점의 슈마커 매장 판매와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런칭하였다. 특히 슈마커 강남점에서는 새벽부터 대기하는 고객으로 대기줄을 형성했다.
슈마커 관계자는 “9시부터 번호표를 배부하여 과도한 집객을 막고 현장의 혼란이 없게 유도하였다. 매장 오픈 시간인 11시에는 대기번호 400번을 돌파했으며, 오픈 후 양일 간 3,500명 이상의 방문자 수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슈마커 강남점은 팝업스토어로 운영되어 모코코 포토존과 SNS인증 이벤트, 포토 인화 서비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구성되었고, 현장을 찾은 로스트아크 팬들은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으며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방문 인증 글이 수백 건 이상 게재되기도 했다.
슈마커와 <로스트아크>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온라인 주문으로 만나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도 준비됐다. 오는 18일 오전 10시 슈마커 온라인몰에서 2차 선착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라인은 슈마커 강남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슈마커는 스트릿 모코코 패키지가 판매된 수량만큼 소외 계층에게 신발 1for1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며, 과거부터 신발 기부 누적 334,500켤레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