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자 카르티스', '람다'의 신규 스토리 등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 지난 15일 메가박스 코엑스서 유저 200여명과 함께 5주년 행사 성료
- 국경없는의사회와 함께하는 '친구 초대 페스티벌' 포함 다양한 이벤트 진행
클로버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서비스 5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카르티스'의 과거 이야기가 새롭게 공개된다. 이와 함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왕자 카르티스'와 '람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왕자 카르티스는 신규 스토리 콘텐츠 '레코드'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카르티스의 레코드'에서는 기존 유저들에게 익숙한 카르티스와 갈루스 제국의 과거 이야기를 조명하며,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기부 이벤트 '친구 초대 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 이용자는 친구를 초대할 때마다 기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모아 '[물] 체자렛'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동안 적립된 기부 포인트는 국경없는의사회에 기부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5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OST '빛의 시작(My First Light)'도 오늘(19일) 발매된다. 해당 곡은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의 '수안'이 가창에 참여해 몽환적이면서도 단단한 음색으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한편, 지난 15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유저 200여 명과 함께하는 5주년 라이브 방송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방송 중 공개된 '로드 오브 히어로즈X매일유업 데르뜨 5주년 케이크'의 온라인 판매는 예상보다 많은 이용자가 몰려 접속 장애가 발생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드 오브 히어로즈'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