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리자드]
이번 주말, <디아블로 IV>를 배틀넷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7일) 새벽 2시부터 10월 31일 새벽 2시(이하 한국 시간 기준)까지 <디아블로 IV> 배틀넷체험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성역에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배틀넷 계정을 가지고 있고 기존에 <디아블로 IV>를 경험해 보지 못했다면 누구나 이번 무료 체험 기간 동안 <디아블로 IV>를 플레이하며 최대 20레벨까지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
이번 무료 체험 기간 중에는 배틀넷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거나 크로스 플레이 또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무료 체험 후 <디아블로 IV>를 구매하는 경우 무료 체험 기간 동안의 게임 플레이 진행 현황이 유지된다. <디아블로 IV>는 오는 11월 1일까지 25%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디아블로 IV>의 성역을 맛본 플레이어들이 보다 쉽게 다시 성역으로 돌아가 악마를 처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디아블로 IV>는 지난 10월 18일 신규 시즌인 ‘피의 시즌’을 시작,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와 대대적으로 개편된 편의성 업데이트 내용들을 선보여 플레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디아블로 IV>에 관한 자료는 공식 웹사이트 및 게임프레스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