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플레이댑]
- 블록체인 게임사 ‘플레이댑’, 지스타에서 국내외 게임사 10여곳과 파트너십 계약 체결
- 정통 게임 시장에서 검증 받은 게임 블록체인 버전으로 출시.. 아이템 거래소 핵심 사업 추진
블록체인 게임 핫 플레이어 플레이댑(PlayDapp, 대표 브라이언초이)이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서 다수의 국내외 게임사와 블록체인 게임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플레이댑은 글로벌 인기 블록체인 게임 크립토도저와 도저버드를 서비스하고 있는 회사로, 이번 지스타 기간 동안 체결된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정통 게임 시장에서 검증된 인기 게임을 블록체인 버전으로 선보여 새로운 비즈니스 시장을 개척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번에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회사는 이꼬르(EKKORR), 아름게임즈 등 총 10여개의 회사가 참여했다. 이꼬르는 2015년 출시한 방치형 RPG <오늘도 환생>으로 글로벌 누적 2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개발사로, 2018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게임 부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아름게임즈 역시 SNG <판타지타운>으로 2016 차세대 게임 콘텐츠에 선정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는 2017 모바일 게임 스타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플레이댑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파트너사와 협력을 토대로 기존 인기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입혀 블록체인 버전으로 게임 개발을 추진하고, 빠른 시일내 블록체인 게임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 플랫폼 ‘플레이댑’을 통해 탑재된 게임 간 아이템 연동 서비스와 이용자간 아이템 거래가 가능한 ‘NFT((Non-Fungible Token) 아이템 거래소’를 핵심 사업 영역으로 키워 이용자와 개발사가 함께 성장하는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성원 플레이댑 전략총괄은 “국내외 게임 업계 이목이 집중되는 지스타에서 블록체인 게임 대표주자로서 업계의 다양한 분들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자리였다”며, “이번에 다수의 회사와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계기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드리고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