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 신규 에피소드 '자매의 빈자리' 업데이트

[자료제공:IMC게임즈]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개발하고, 스팀(STEAM)을 통해 서비스 중인 PC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신규 에피소드 '자매의 빈자리'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네링가'가 소멸되면서 퍼진 악의 기운이 정화되지 못해 세계수에 닥쳐온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캐릭터 최대 레벨이 530으로 확장되고, 구원자들은 최대 레벨을 달성하면 신규 가디스 레이드 '잔혹한 레다니아'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다. 잔혹한 레다니아를 클리어하고 획득하는 재화로 신규 액세서리 '칼렌티스'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강력한 고유 옵션을 가진 신규 가디스 인장 '무한의 창'과 '신의 가호'가 추가된다. 신규 인장은 하나의 콘텐츠만이 아닌 여러 경로로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플레이 방식에 다양성을 제공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3월 17일까지 풍성한 보상이 쏟아지는 14일간의 출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캐릭터 육성 부담 완화를 위해 '포포 부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포 부스트 이벤트에서는 '장비 강화 확률업 2배', '스페셜 클래스 해금권' 등 한층 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훨씬 더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성장을 끝마친 캐릭터는 최종적으로 무기/방어구/장신구 모두 현 시즌 장비로 계승할 수 있다.

신규 에피소드 '자매의 빈자리' 업데이트는 2월 18일(화)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