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인덱스 마켓 동향 리포트]는 아이지에이웍스(www.igaworks.com)의모바일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 모바일인덱스(www.mobileindex.com)에서 제공하는 마켓 동향 리포트입니다. 매월 한국 구글플레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 현황을 면밀히 분석합니다.
*모바일인덱스(Mobile Index)
-15만 개 이상의 APP Database와 뛰어난 UI의 Dashboard
-3분마다 갱신되는 실시간 순위 차트 제공
-Google Play 전체 매출, 카테고리별 시장 점유율, 퍼블리셔별 매출 추이, 커뮤니티 정보 등 제공
-정확도 높은 매출·다운로드 추정치 제공
-개인 사업자 및 투자자도 구매 가능한 합리적 가격
* 본 페이지의 모든 매출 및 다운로드 데이터는 국내 Google Play 랭킹을 통해 추정한 데이터입니다.
-구글플레이 매출 추이
* (비게임 포함, 비게임 매출은 일반적으로 전체 매출의 5% 미만)
12월 구글플레이 매출 총합은 2,742억 원으로 전월(2,718억 원) 대비 약 0.9% 증가했습니다. <리니지M>의 영향으로 7월에 월별 매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감소 추세였으나, 12월 들어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11월 말 출시된 대형 신규게임들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매출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2017년 구글플레이 총 누적 매출은 역대 최고치인 3조 4,34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2조 934억 원) 대비 64% 높고, 2015년도(1조 6,751억 원)와 비교하면 2배가 넘는 금액입니다. 이 중 절반은 ‘리니지 IP’가 차지하고 있어, 2017년은 ‘리니지의 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카테고리별 매출 추이
* (비게임을 제외한 게임 카테고리)
* 차트 출처 : 모바일인덱스(www.mobileindex.com)
12월 롤플레잉 장르의 매출 기여도는 73.7%로 전월(72.2%) 대비 1.5%p 상승했습니다. 롤플레잉 장르는 7월 이후 꾸준한 매출 감소 추세를 보였지만, 11월 말에 출시된 넷마블의 <페이트/그랜드 오더> <테라M>과 넥슨의 <오버히트>가 12월에도 흥행을 이어오면서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1월에도 다수의 대형 롤플레잉 게임들이 출시될 예정이라 한동안은 롤플레잉의 매출 기여도 비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신규 출시 게임 분석
12월 매출 Top 100을 기록한 신규 게임 장르는 롤플레잉이 8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한, 12월 출시된 장르별 게임 수 대비 매출 Top 100을 기록한 비율도 약 13%(62개 중 8개)로 롤플레잉 장르가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12월 신규 출시된 게임 중 매출 Top 10 이상을 기록한 게임은 보드 장르인 카카오 게임즈의 <프렌즈마블 for kakako>가 유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