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 태국, 브라질,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최근 세계 각국에 수출됨과 동시에 현지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내 누적회원 400만 명, 동시접속자수 3만 명, 매월 매출 20% 상승 등 최근 <오디션>이 거두고 있는 성적에서도 이런 국내 유저들의 높은 관심은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오디션>을 퍼블리싱하고 있는 예당온라인이 게임트릭스 자료를 인용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온라인게임 PC방 점유율 부문에서도 이 게임은 철옹성으로 여겨졌던 넥슨의 <카트라이더>를 넘어선 상황입니다.
게다가 업계 비수기였던 지난 월드컵 기간에도 사용자 및 이용시간 증가를 기록한 바 있죠.
이쯤 되면 <오디션>이 왜 이렇게 온라인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지 궁금할텐데요.
이에 대해 최근 퀴니에서 방송되는 <오디션>관련 프로그램인 ‘자두의 클럽오디션’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가수 자두 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자두 씨는 <테트리스>를 제외하고는 <오디션>이 처음 즐겨본 게임이라고 하는데요. 게임에 익숙지 않은 자두 씨마저 게임삼매경에 빠뜨린 <오디션>. 그녀가 말하는 인기비결입니다. /디스이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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