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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 100명에게 물어본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평가는?

[훌륭한 그래픽과 뛰어난 최적화를 바탕으로 만족도 높아] 2022.11.19 | 박해인 (심푸)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는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유통하는 SF 배경 수트 액션 MMORPG입니다. <아레스>는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지스타에서는 아이패드와 PC로 즐길 수 있습니..
[지스타 2022] 에픽게임즈의 기술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일

[현장에서 만난 라이라와 메타휴먼] 2022.11.18 | 김재석 (우티)

"신작 보기도 바쁜데 거길 언제 가" 1전시장은 물론 2전시장까지 게임 시연으로 가득 찬 지스타 현장에서 취재 계획을 짤 때, 에픽게임즈 부스는 순위에 없었다. 과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한창 시연 중인데, <포트나이트>나 무료로 풀린 <폴 가..
[지스타 2022] 100명에게 물었다!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어때요?

["넥슨이 이를 갈았다"] 2022.11.18 | 박해인 (심푸)

넥슨의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지스타에서 시연 중입니다. 넥슨플레이가 개발 중인 3인칭 루트슈터 게임으로, PC와 콘솔 버전으로 모두 출시됩니다. 실제로 지스타에서 <퍼스트 디센던트>를 경험한 유저들은 어떤 평가를 내릴까요? 디스이즈게..
[롤드컵 칼럼] 이것이 롤이다

[2022 롤드컵이 증명한 것] 2022.11.09 | 김승주 (4랑해요)

2022 롤드컵은 역대 최고의 롤드컵이자, e스포츠 역사에 수많은 족적을 남긴 대회였다. 수십년 간 쌓아 온 선수들의 스토리가 한데 얽힌 결과물이자, 모두가 우승자를 기리며 기적에 감사할 수 있는 스포츠임을 당당히 증명한 것이다. /디스이즈게..
일본 경마를 바꾼 위대한 암말, 그리고 한국계 마주?

[일본 경마 이야기, 다이와 스칼렛과 보드카의 라이벌 열전. 스트리밍 특집!] 2022.10.21 | 현남일 (깨쓰통)

일본에서 경마의 이미지는 우리나라보다는 조금 더 '도박' 보다는 '스토리'가 있는 레포츠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실제로도 다양한 경주마들의 '스토리'가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죠. 이러한 경마의 '스토리'를 게임으로 가장 잘 옮긴 것이..
다시 돌아온 열풍?…국내외 SRPG 신작 정보 몰아보기

[신·구 넘나드는 여러 작품 출시] 2022.10.18 | 방승언 (톤톤)

게임업계 레트로 트렌드는 조용하지만 힘찬 저류를 유지하고 있다. 게이머 평균 연령(≒평균 구매력)이 높아지는 한편 개발 툴도 발달하면서 기존 대비 ‘작은 시장’ 안에서도 어떻게든 손익분기를 넘길 가능성이 커진 덕분이다. 레트로 장르 게..
'축복의 이름' 하지만 일본 경마에서 손꼽히는 비극 스토리, 라이스 샤워

[[일본 경마 이야기] '관동의 자객' 라이스 샤워 Part 1] 2022.10.07 | 현남일 (깨쓰통)

일본에서 경마의 이미지는 우리나라보다는 조금 더 '도박' 보다는 '스토리'가 있는 레포츠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실제로도 다양한 경주마들의 '스토리'가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죠. 이러한 경마의 '스토리'를 게임으로 가장 잘 옮긴 것이..
게임 속에만 남기를…현실 넘보는 인류멸망 시나리오

[판데믹, 기후위기, 핵전쟁 등] 2022.10.06 | 방승언 (톤톤)

2022년 9월 26일 미항공우주국(NASA)이 ‘쌍 소행성 궤도수정 실험’(DART)에 성공했습니다. 2021년 11월 말 지구를 떠난 DART 우주선을 1,000만 km 거리에 떨어져 있는 소행성 ‘다이모르포스’에 정확히 충돌시킨 겁니다. 실제로 궤도가 바뀌었..
넥슨 '히트2' 첫 대규모 업데이트 D+2, 공성전 언제 열리나?

[휴고1 서버, 10월 2일 공성전 문 여나?] 2022.09.30 | 김재석 (우티)

넥슨게임즈가 28일 MMORPG <히트2>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히트2>는 지난 8월 25일 출시된 게임으로 <히트>의 세계관을 대규모 필드 전투와 공성전 중심의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넥슨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규모 레..
"게임을 게임이라 부르지 못하고"... 신산업 육성인가 네이버 특혜인가?

[메타버스 게임: 과기부와 문체부의 신경전] 2022.09.30 | 김재석 (우티)

메타버스는 게임인가? 창작자와 향유자라면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라고 답할 수 있다. 그러나 행정적, 법적 차원에서는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정의하고 구분할 필요가 있다. 전 정부와 현 정부에서는 아직은 모호한 그 개념을 '신산업'으..
일본에서 경마붐을 일으킨 주역, 오구리 캡 이야기

[[일본 경마 이야기] '한 편의 스포츠 만화' 오구리 캡, Part 2] 2022.09.02 | 현남일 (깨쓰통)

일본에서 경마의 이미지는 우리나라보다는 조금 더 '도박'에 대한 이미지가 옅은 편입니다. 그리고 대신 다양한 경주마들의 '스토리'가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내죠. 그리고 지난 1980년대 말 등장한 회색마 '오구리 캡'은 특히나 당시 대중의 큰 호..
트럭 보냈던 코어 유저의 목소리, "게임 민심 긍정으로 바뀌었다"

["넥슨이 달라졌습니다" 그걸 어떻게 믿죠? #4] 2022.08.31 | 김재석 (우티)

디스이즈게임은 총 4회에 걸쳐 넥슨의 변화에 대해 파고들고 있다. 그 마지막 기사는 유저 인터뷰로 구성했다. 넥슨이 실제로 변하고 있는지 가장 잘 알 사람은 수용자인 유저일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금까지 확인하고 취재를 통해 만난 넥슨은..
다시 뛰는 넥슨, 그 심장은 라이브본부 - 최원준 본부장

["넥슨이 달라졌습니다" 그걸 어떻게 믿죠? #3] 2022.08.31 | 김재석 (우티)

지금까지 넥슨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곳은 라이브본부다. 원래 라이브개발본부였던 이 조직은 수준 높은 서비스와 책임 있는 소통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 이름을 라이브본부로 바꾸었다. 이 본부는 넥슨에서만 15년 넘게 근무 중인 최원준 본부장..
PC방 인기 되찾은 넥슨, 댓글은 비난에서 응원으로...

["넥슨이 달라졌습니다" 그걸 어떻게 믿죠? #2] 2022.08.31 | 김재석 (우티)

분명 라이브 게임은 패키지게임과 다르다. 이용자들이 한 번 구매하고 엔딩의 과정을 즐기는 패키지와 달리, 라이브 게임은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시점부터 게임의 유지, 보수, 업데이트 등의 과정이 지속되는 긴 호흡을 가지고 있다. 넥슨은 19..
모든 확률 공개, 케이크 '뚝딱' 먹는 강원기 디렉터... 진심은 통할까?

["넥슨이 달라졌습니다" 그걸 어떻게 믿죠? #1] 2022.08.31 | 김재석 (우티)

지난해. 그러니까 2021년은 넥슨에 빙하기였다. 빙하기가 온 이유는 서릿발 같은 넥슨의 게임 이용자들에게 받은 매서운 질타였다. 이용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드러눕는' 것보다 훨씬 강력한 방법을 채택했다. 손수 돈을 모아 넥슨을 규탄하는..
[우마무스메] 일본 경마와 회색마 전설, 오구리 캡 이야기

[일본 경마 이야기 New 시즌, '한 편의 소년만화 스토리' 오구리캡] 2022.08.27 | 현남일 (깨쓰통)

일본 경마 협회(JRA)는 대중들에게 보여지는 '경마'의 이미지를 좋은 쪽으로 바꾸기 위해 오랜 기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1980년대 말, 어떤 역사에 남은 경주마 하나가 등장해서 그러한 노력은 마침내 결실을 맺는 게 성공했다..
2022 게임스컴에 참여한 한국 개발사들, 이제는 다르다?

[게임스컴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국내 개발사들의 기조 변화] 2022.08.25 | 김승주 (4랑해요)

2022 게임스컴에 한국 개발사들이 참가해 해외 게이머들에게 자사의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눈여겨볼 점은 과거와 달리 자체 개발하던 천편일률적인 PC 플랫폼에서의 또는 모바일 MMORPG가 아닌, 글로벌 시장을 노리고 콘솔, 또는 멀티 플랫폼 타..
'무림 문파의 혈투' 같은 열혈강호 저작권 공방... 어떻게 될 것인가?

["시장의 피로감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2022.08.23 | 김재석 (우티)

<열혈강호>는 <용비불패>와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무협 만화다. 1994년, 만화잡지 영챔프에서 연재를 시작해 지금도 디지털 플랫폼 카카오 페이지에서 이어지고 있는 초 장수 연재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만큼 <열혈강호> 지식재산권(IP)의..
[포토] 일본 최대의 '서브컬처' 행사에서 만난 한국 게임

[블루 아카이브, 가디언테일즈, 니케 등 일본 코믹마켓에서 주목!] 2022.08.17 | 현남일 (깨쓰통)

디스이즈게임은 지난 8월 13일과 14일, 일본 도쿄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된 '코믹 마켓'을 참관하고 왔습니다. 현장의 모습을 이를 사진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디스이즈게임 현남일 기자 일본 도쿄에서 1년에 2회 개최되는 '코믹 마켓'(コミックマ..
승리로 가는 지름길, '롤' 밴픽의 모든 것

[밴픽에 대한 이야기] 2022.08.16 | 서준호 (index)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밴픽은 선수와 코치가 만들어내는 합작품입니다. <롤> e스포츠의 역사가 길어지면서 밴픽 역시 팬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밴픽은 어떻게 진행되는 걸까요? 레드와 블루, 어느 진영이 유리..
국산 배틀로얄이 다시 난다! '스카이스크래퍼' 소규모 테스트에서 나온 기대

[라타타스튜디오 신작 '스카이스크래퍼' FGT 현장 방문기] 2022.08.15 | 김재석 (우티)

이 게임이 배틀로얄 게임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까? 먼저 해본 사람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고 있다. 지난달 게임사 라타타스튜디오가 신작 PC 배틀로얄 <스카이스크래퍼>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실시했다. 라타타스튜디오는 <워록>..
유저들이 서버의 룰을 정하는 히트2, MMORPG의 새로운 미래?

[MMORPG에서 투표가 될까요?] 2022.08.10 | 김재석 (우티)

넥슨게임즈가 개발하는 MMORPG <히트2>가 오는 25일 한국 시장에 출시된다. (Heroes of Incredible Tales, 이하 히트로 통일)는 2015년 넷게임즈가 내놓은 RPG로 론칭 당시 당세대 모바일게임 중에서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컨트롤의 손맛이 담..
누구를 위해 트럭은 존재하는가?

[구단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시작한 트럭, 그 본질을 되묻다] 2022.08.09 | 장태영 (Beliar)

결국, 올 시즌에도 LED 전광판 가득 팬들의 염원을 담은 트럭은 롤 파크와 구단 사무실을 향했다. 대상은 LCK 서머에서 꼴찌를 달리는 팀도, 플레이오프 진출이 물 건너간 팀도 아니다. 일요일 경기를 통해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은 ..
[영상] 스팀덱(STEAM DECK) 프로토 타입으로 보는 개발기

[밸브의 스팀덱 개발자에게 직접 듣는 개발 이야기] 2022.08.05 | 정우철 (음마교주)

스팀덱이 만들어지기까지 수많은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졌다는 걸 아시나요? 7년이라는 개발기간, 20여명의 연구진, 그리고 이들이 스팀덱을 만들기까지의 수많은 시행착오는 단순하지 않았습니다. 디스이즈게임이 밸브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스팀덱..
[Vlog] TIG, 밸브 코퍼레이션 & 스팀덱 취재기

2022.08.04 | 정우철 (음마교주)

8월 4일 밸브는 스팀덱의 한국 발매를 확정 발표했습니다. 밸브가 TIG를 미국 워싱턴주 벨뷰 사옥으로 초대했습니다. 이번 초대는 바로 스팀덱에 대해 물어보면 무엇이든 답해주겠다는 밸브의 적극적인 행동이었죠. 디스이즈게임은 스팀덱 한국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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