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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기획
롤 신챔피언은 무조건 사기지! 톰과 제리보다 더 얄미운 '제리'
[카이팅의 핵심 요소 모두 갖춘 제리... 약점은 초반 라인전]
2022.02.04
|
서준호
(
index
)
<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챔피언 제리를 보면 '불패 신화'라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오늘(4일) 기준, 제리는 오피지지로부터 탑, 미드, 바텀 등 무려 세 포지션에서 1티어 챔피언으로 분류된 상황입니다. 특히 바텀에서는 12.47%이라는 높..
속초마을부터 '비대면' 배틀까지! 포켓몬 고 출시 5주년을 돌아보다
2022.01.24
|
김재석
(
우티
)
1월 24일, 우리가 발딛고 선 지구를 포켓몬 세계로 탈바꿈시킨 모바일 AR 게임 <포켓몬 고>(Pokémon GO)가 한국 정식 출시 5주년을 맞이했다. 2016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포켓몬 고>는 국내 출시 이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게임..
24만 동접자가 4만으로 감소. '헤일로 인피니트'에 무슨 일이?
[출시 후 부침 겪고 있는 '헤일로 인피니트']
2022.01.21
|
김승주
(
4랑해요
)
연말 FPS 경쟁의 '승리자'로 여겨졌던 <헤일로 인피니트>가 때아닌 부침을 겪고 있다. 1월 21일 기준, 스팀 통계 사이트 'SteamDB'에서 <헤일로 인피니트>의 동접자 추이를 파악하면 단번에 파악할 수 있다. <헤일로 인피니트>는 피크 시간 기준 ..
원딜 티모도 나왔는데 서폿 신지드가 대수인가요? LCK 수놓은 꿀잼픽 모음
["와라, 이놈들아! 당해봤어야지!"]
2022.01.21
|
서준호
(
index
)
"와라, 이놈들아~~~ 이게 신지드다! 당해봤어야지!" 젠지에서 서포터를 맡고 있는 '리헨즈' 손시우가 담원 기아전에서 '서포터 신지드'로 바텀 다이브에 성공한 뒤 토해낸 말입니다. 혹시 뭔가 잘못되지 않았냐고요? 전혀요! 실제로 서포터 신지드..
카운터사이드와 명일방주, 한 때 '라이벌' 이었을지도 모를 두 게임의 2주년
[[꺠쓰통대폭발] 2주년 이슈몰이에 한창인 두 게임을 돌아보자]
2022.01.20
|
현남일
(
깨쓰통
)
모바일 게임은 아무래도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면 채 서비스 1년을 넘기지 못하고 '단명'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n주년'은 게임들에 있어서 여러 의미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죠. 요스타가 서비스하는 <명일방주>. 넥슨이 ..
[MS 액블 인수] ④ "그래서 히오스, 오버워치 부활 가능한가요?"
2022.01.19
|
김재석
(
우티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했습니다. 세계를 뒤집은 빅 뉴스로 종일 시끄럽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드렸을 때 독자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남긴 말씀은 이것입니다. "그래서 히오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부활?""옵치(오버..
[MS 액블 인수] ② 블리자드 인수한 MS, '반독점법' 돌파 가능할까?
['아마존 킬러' 리나 칸과 마주할 MS의 운명은?]
2022.01.19
|
이형철
(
텐더
)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늘(19일)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약 700억(약 81조 원)에 달하는 실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인수였는데요, 소식을 접한 게임계는 그야말로 난리가 났습니다. 다수 매체가 속보로 해당 소식을 전하는가 하..
[MS 액블 인수] ① 게임계의 넷플릭스 노리는 MS, 블리자드 인수로 승리의 마침표
[MS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어떻게 볼 것인가?]
2022.01.19
|
임상훈
(
시몬
)
1. 게임 역사상 가장 큰, 압도적 규모의 인수 마이크로소프트(MS)가 현금 687억 달러(약 82조 원)를 질렀습니다. MS 46년 역사상 가장 큰 인수 비용일 뿐 아니라 게임 역사상 최대 규모의 빅 딜입니다. 게임과 IT 업계 전체를 흔드는 소식이자 향..
여기는 김소령, LCK 응답하라! 롤e스포츠 터뜨린 '미드 코르키'
[라인전'만' 버티면 핵폭탄급 괴물 완성!]
2022.01.18
|
이형철
(
텐더
)
2022년 새해 <리그 오브 레전드> 최고의 화젯거리는 단연 '코르키'입니다. 출시 때만 해도 원거리 딜러로 설계됐던 코르키는 미드로 둥지를 옮긴 뒤 솔로 랭크와 대회를 뜨겁게 달군 바 있는데요, 이후 메타가 변하며 다소 주춤해진 상황이었습니..
텔레포트 없는 탑, 유틸 서포터... LCK·LPL이 선보인 '메타 해석'
[메이저 지역 개막전을 통해 22시즌을 살펴보다]
2022.01.14
|
주보국
(
Amitis
)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향한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10일 개막한 LPL(중국)을 시작으로 LCK(12일), LEC(유럽, 14일) 등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예정이죠. 프로 선수들의 수준 높은 플레이에 목말라 있을 팬들에겐 무척 반..
당신이 NFT 게임에 낚이지 않는 4가지 방법
2022.01.11
|
김재석
(
우티
)
2022년은 지난해부터 달아올랐던 NFT로 한층 더 뜨거울 전망이라는데, 사기(Scam)라는 말이 왕왕 들려옵니다. 기왕 NFT가 대세가 되었다면, 저희 일은 가능한 사기를 피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이겠죠. 여러 건의 사기(로 의심되는) NFT 게임 ..
페이커 700경기, 데프트 2,000킬... 대기록 쏟아질 2022 LCK
[2022 LCK 스프링 시즌에 등장할 '마일스톤'은?]
2022.01.11
|
서준호
(
index
)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습니다. 2012년 '리그 오브 레전드 더 챔피언스'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LCK는 첫 우승팀 'MiG 블레이즈'를 시작으로 2021년 서머의 주인공이 된 '담원 기아'까지 수많은 우승..
"P2E 게임 해봐야 게이머는 돈 못 법니다"
[P2E 게임 해본 사람 700명 이야기 들어봤더니...]
2022.01.10
|
김재석
(
우티
)
P2E와 NFT를 주제로 한 본지 설문에는 주관식 문항이 포함됐다. 객관식으로 답한 결과로 게임 이용자들의 경향성을 알아보았다면, 응답자들이 자유롭게 남긴 이야기를 통해서는 주장의 근거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질문은 총 3개로 "P2E 게임이..
6,000명에게 물었다, "P2E, NFT 어떻게 생각하세요?"
["P2E에 부정적" 59.4%, P2E 게임 해본 사람은 12.6%]
2022.01.10
|
김재석
(
우티
)
2022년에도 뜨거울 단어인 P2E와 NFT. 시장의 광풍인가, 유저들과 함께 가는 열풍인가? 새로운 키워드에 대해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현재 한국의 게임법에서는 P2E 게임은 온전히 서비스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어떤 게임은 법을 우회..
12월에 가장 많은 유저들이 선택한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은?
[모바일인덱스 데이터로 살펴보면 12월 서브컬처 게임 MAU, DAU]
2022.01.07
|
현남일
(
깨쓰통
)
많은 모바일 게임 유저들이 민감하게, 또 중요하게 받아들이는 수치인 "유저수" 통계. 하지만 이런 유저수 통계는 공신력 있는 정확한 지표가 사실상 없다시피합니다. 그래도 여러 마케팅 플랫폼이 제공하는 수치를 통하면 이에 대해서 비교적 신..
순간이동 변경 패치... LCK에도 원딜 전성기 돌아올 수 있을까?
[메타 해석이 초반 성적 가를 것으로 예상되는 LCK 스프링 시즌]
2022.01.07
|
김승주
(
4랑해요
)
2022 LCK 스프링이 다음주 수요일인 1월 12일 개막합니다. 이제 1주일도 채 남지 않았죠. 이번 시즌에는 여러 변경점이 있지만, 핵심은 '12.1'패치로 대회가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12.1 패치는 1월 5일 적용됐으니, 패치 적용 일주일 만에 대회가..
[신년 토크] 송재경에게 묻다. NFT와 P2E는 게임의 미래인가, 거품인가?
[송재경 "기술은 거들 뿐 중요한 건 우리가 가질 비전" 시몬 "이상과 함께 현실도 명확히 봐야"]
2022.01.07
|
임상훈
(
시몬
)
우리는 지금 솟아오를 ‘변곡점’ 앞에 서있을까요? 아니면 곧 터져버릴 거대한 ‘거품’ 앞일까요? <바람의 나라>(96년)와 <리니지>(98년)로 게임 생태계의 거대한 변곡점을 만들었던 당사자는 NFT와 P2E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202..
"행복회로 돌릴 팀은 누구?" 2022시즌 LCK 팀별 최고·최악의 시나리오
[말 그대로 가상일 뿐이니 지나친 과몰입은 삼가자]
2022.01.04
|
이형철
(
텐더
)
2022년 LCK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지난해 LCK를 제패한 담원 기아부터 최하위 DRX까지 수많은 팀이 큰 폭의 로스터 변화를 시도한 탓이죠. 주전 선수단 대부분을 지킨 프레딧 브리온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팀이 최소 두 개 이상의 포..
인디 게임계에 큰 족적을 남겼던 '핫라인 마이애미' 이야기
[데네톤 게임즈의 후속작을 기대하며]
2022.01.03
|
김승주
(
4랑해요
)
"남을 해치길 좋아하나?"(Do you like hurting other people?) 2012년 발매된 데네톤 게임즈의 액션 인디 게임 <핫라인 마이애미>는 여러모로 '센세이셔널'한 작품이었다. <핫라인 마이애미>는 탑 다운 뷰 액션 게임으로, 적을 한 방에 처치할 수..
[기자수첩] NFT·P2E 게임을 자랑스런 K-콘텐츠로 소개할 수 있을까요?
2022.01.03
|
김재석
(
우티
)
TIG 메타버스-P2E 특별기획 ① NFT는 255번째 디지털 봉이 김선달인가? (바로가기) ② P2E 에서 '플레이 앤 언'으로? NFT 게임, 어디로 가나 (바로가기) ③ 메타버스, NFT, 그리고 P2E는 정말 트렌드였을까? (바로가기) ④ 위메이드 '미르4' 정말..
너프 없음에도 승률 추락... 대세픽 쓰레쉬가 위기에 빠졌다
[1티어는 물론, 2티어 챔피언에게도 승률 밀렸다]
2021.12.31
|
주보국
(
Amitis
)
"저랑 듀오 하실래요?" 필자가 쓰레쉬를 플레이한 뒤 자주 들었던 말입니다. 게임이 끝나고 명예로운 소환사로 선정되는 것보다 더욱 기쁜, 진짜 '명예'를 얻은 순간이었죠. 이처럼 쓰레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서포터 유저들에게 '기본 소양'과..
[TIG 특별 기획] 위메이드 '미르4' 정말 세계적으로 많이 할까? 사실은...
2021.12.30
|
김재석
(
우티
)
2021년 <미르4>를 안고 위메이드가 떠올랐습니다. K-판타지로 처음 홍보된 <미르4>는 글로벌 빌드에 블록체인 경제를 입혔고, 그 결과 상당한 흥행을 거두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게임을 만든 한국에서 게임이 얼마나 뜨거운지 알아보기란 쉽지 않..
[TIG 특별 기획] 메타버스, NFT, 그리고 P2E는 정말 트렌드였을까?
[돈 버는 게임은 과연 세계적인 유행어일까?]
2021.12.29
|
김재석
(
우티
)
TIG 메타버스-P2E 특별기획 ① NFT는 255번째 디지털 봉이 김선달인가? (바로가기) ② P2E 에서 '플레이 앤 언'으로? NFT 게임, 어디로 가나 (바로가기) ③ 메타버스, NFT, 그리고 P2E는 정말 트렌드였을까? (현재 기사) ④ 위메이드 '미르4' 정말..
[TIG 특별 기획] P2E 에서 '플레이 앤 언'으로? NFT 게임, 어디로 가나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가 아닐까?]
2021.12.29
|
김승주
(
4랑해요
)
또 P2E 기사에요? 이제는 PaE(플레이 앤 언)이라고요? 연일 P2E(Play to Earn) 게임 관련 기사가 폭포처럼 쏟아지고 있다. 업계 분위기도 다르지 않다. 게임사 발표에서 QnA 시간이 주어지면 NFT 관련 질문이 항상 등장한다. P2E 게임을 국내에 서..
스파이더맨 슈트 입고 웹스윙하자! 게임으로 만나는 '노 웨이 홈'
[마퓨파, 마블 스파이더맨, 배그 모바일 속 스파이더맨]
2021.12.28
|
이형철
(
텐더
)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하 노 웨이 홈)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톰 홀랜드 주연 세 번째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 <노 웨이 홈>은 코로나19 시국에도 불구하고 10억 달러(약 1조 1,800억 원)를 벌어들이며 흥행 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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