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지난 8월 9일 나온 '모바일 게임 시대, 운영 문제는 왜 자꾸 터질까' 기사를 영상화한 콘텐츠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해당 기사(☞ 바로가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게임계가 '운영'이라는 것을 시작한 뒤로부터 약 25년이 지났습니다. 모바일만 따져도 15년 역사를 가지고 있죠.
하지만 그럼에도 예전에 비해 운영 문제가 터지는 빈도가 부쩍 늘었습니다. 실제로 2013년과 2018년을 비교하면 기사화된 수만 2.5배 차이나죠.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주력 플랫폼이 바뀌었다고 운영 노하우가 사라지는 것도 아닐텐데요.
현상의 원인을 운영 전문가들에게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