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과 게임인연대는 ‘게임 중독인가, 예술인가?’ 정책 토론회를 18일 오후 2시부터 개최합니다. 디스이즈게임은 이번 토론회가 진행되는 국회 도서관 현장에서 영상 생중계로 소식을 전합니다
※토론회가 끝난 관계로 녹화 방송으로 전환합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인터넷 논객으로 유명한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발제자로, <애니팡>의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 및 게임 정책에 대한 거침없는 발언으로 화제가
된 게임인재단 남궁훈 이사장(전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섭니다.
과거 게임업계 대표들이 규제의 당사자임에도 소극적인 입장을 보여 왔다는 비판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업계 CEO 출신들이 직접 토론자로 나서 게임에 대한 잘못된 논란을 반박할 예정입니다. 토론에 앞서 발제자 3인의 주제 발표도 있습니다.
주제발표는 동양대학교 진중권 교수, 상명대학교 게임학과 윤형섭 교수, 류임상 뉴미디아티스트가 각각 ‘게임은 중독인가, 예술인가’라는 주제로 발표 이후, 게임계와 문화계 전문가와 방청객 간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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