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웹젠]
- 오늘(25일), <R2M> 신규 장비 강화 시스템 '각성' 추가
- 이계 던전 확장, 신규 서번트 추가, UI 및 편의성 개선 적용
- 업데이트와 5월 맞이해 출석/미션/아이템 제작 이벤트 선보여
웹젠이 모바일 MMORPG <R2M>에서 장비 시스템과 이계 던전 등을 확장하는 정기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R2M>은 오늘(25일) 게임의 장비 시스템에서 ‘전설’ 등급을 강화할 수 있는 '각성'을 추가한다. 이용자는 게임에서 콜포트 대륙의 4개 마을에 위치한 '드베르그의 대장간' 전용 NPC를 통해 장비 각성을 할 수 있다. 각성 재료를 소모해 전설 등급의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을 각성할 수 있으나, 각성에 실패하더라도 기존 장비가 소멸되지 않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달 새로 오픈한 이계 던전 '딱정벌레 구덩이'를 4층까지 확장한다. 새로 두 개의 층이 열린 만큼 신규 퀘스트 스크롤 및 스크롤 제작 업적 보상 또한 추가되며, 스크롤 제작 업적 보상으로 도감 아이템인 ‘이계의 증표’도 획득할 수 있다.
<R2M>은 이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UI와 편의성도 개선한다. 이벤트성 정보를 한곳에 모으고 캐릭터 정보를 중앙으로 이동하는 등 UI를 수정해 이용자가 보다 한눈에 쉽게 볼 수 있게 변경한다. 또한 '영혼 부여' 연출을 간소화하고, 자동 영혼 부여 버튼과 변신 및 서번트 탭 간 이동 버튼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신규 영웅 서번트 '미네르바'와 신규 희귀 서번트 '포키'를 추가하고 관련 도감 효과를 업데이트한다. <R2M>은 이번 업데이트와 5월을 맞이해 세 가지 인게임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늘부터 5월 9일까지 모든 <R2M> 회원 대상으로 누적 접속 10일차까지 각기 다른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와 '꽃피는 봄날의 미션 이벤트'를 선보인다. 주어지는 6개의 미션을 완수하면 항목별 변신 또는 서번트 관련 아이템을 증정하고, 모든 미션 달성 시 아이템 3종이 담긴 '꽃놀이 소풍 바구니'를 추가 보상으로 증정한다.
또한 5월 30일까지 약 5주간 드롭되는 '별똥별 파편'을 모아 신규 이벤트 도감 아이템 포함 총 8종을 제작할 수 있는 '행운의 별똥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웹젠의 모바일 MMORPG <R2M>의 장비 각성 시스템 업데이트 및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