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큐씨플레이]
큐씨플레이는 자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최강달팽이>의 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최강달팽이>는 큐씨플레이의 대표작으로, 지구 멸망의 순간 생존한 달팽이 한 마리가 전 세계를 탐험하며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한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유저는 8개 국가를 탐험하며 악당들과 전투하고, 전세계의 다양한 유물을 수집하여 악신에 대항하게 된다.
이와 함께 게임 곳곳에 다양한 밈과 패러디, 블랙코미디가 녹아 있어 웃음을 선사한다. 현실을 반영한 유머는 물론,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주는 새로운 웃음을 발견할 수 있어, 이용자는 무궁무진한 스토리로 게임을 즐기며 새로운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2주간 진행된 이번 CBT는 첫날부터 많은 이용자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공식라운지 내에는 ‘정말 독특한 게임이다’. ‘빨리 정식 오픈 되면 좋겠다’ 등의 호평 글이 줄을 이으며 우수한 게임성을 입증하였다. 한편, <최강달팽이>는 유저들의 CBT 설문을 토대로 게임 서비스 질을 더 높일 계획이다.
큐씨플레이 박성일 대표는 "2주간 CBT를 재미있게 즐겨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라며, “게임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CBT 결과를 반영하여 오픈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지속적으로 SNS를 운영하며 다양한 게임 소식을 알려드릴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강달팽이>는 이번 CBT를 통해 이용자의 피드백을 확인하고 게임을 개선하면서 향후 일정을 정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