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얼리 액세스로 성공적인 출시를 한 '로스트 아이돌론스'의 스핀오프 작품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를 스팀 윈터 세일 기간 동안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는 오늘부터 2025년 1월 2일까지 진행된다.
플레이어들은 무료 데모를 통해 게임의 절반 이상을 체험해볼 수 있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는 로그라이트 요소를 CRPG에 접목시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플레이어의 선택이 내러티브와 수백 가지의 게임플레이 옵션에 영향을 미치며, 깨어난 섬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게임이다.
개발사는 로드맵을 공개하며 2025년에 예정된 다양한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다. 커뮤니티 의견을 반영한 개선사항, 새로운 액세서리 시스템, 각 액트별 추가 보스 맵 등이 포함되어 있다.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는 RPG 장르의 숨은 보석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 리뷰어는 "전술 RPG, 메타 진행, 슬레이 더 스파이어 공식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이미 추천할 만큼 자신 있다"고 평했다.
카카오게임즈 자회사인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게임은 '로스트 아이돌론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스튜디오는 이 외에도 로그라이트 슈터 'Section 13', 물리 기반 샌드박스 서바이벌 게임 'God Save Birmingham', IP '검술명가 막내아들'을 기반으로 한 액션 RPG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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