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한미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미들타워 PC 케이스 'WIZMAX ARTRIAN'(이하 위즈맥스 아트리안)를 출시했다.
위즈맥스 아트리안은 세계적인 예술가 몬드리안의 '균형과 조화' 철학을 재해석해 강력한 통풍 성능의 메탈 메쉬 스퀘어 패널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전면 패널은 기능적 효율성과 시각적 미학을 동시에 실현하며, 무광 메탈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 조합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측면 강화유리 패널의 과감한 확장도 눈길을 끈다. 기존 PC 케이스는 프론트 패널과 단절되는 구조가 일반적이지만, 위즈맥스 아트리안은 프론트 패널까지 이어지는 대형 와이드 강화유리 패널을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해당 패널은 뛰어난 내구성과 열 저항성을 제공하며, 메탈 메쉬 스퀘어 패널과 조화를 이뤄 디자인의 통일감을 더한다. 또한, 힌지 방식의 마그네틱 스윙 도어 설계로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어 유지보수가 편리하다.
케이스는 상단, 전면, 후면, 하단의 4면을 손쉽게 분리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상단 커버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최대 360mm 크기의 수랭 쿨러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다. 정교한 타공 설계를 통해 먼지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하부 먼지 필터는 외부 이물질 유입을 줄인다. 전면에는 최대 420mm 크기의 수랭 쿨러도 지원해 고성능 쿨링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쿨링팬은 전면 120mm 3개와 후면 프리미엄 HDB 엣지 aRGB 쿨링팬 1개로 구성된다. 이 쿨링팬은 88가지 RGB 모드를 지원하며, 풍량(최대 69.2CFM)과 수명(50,000시간/60도)이 뛰어나다. 추가로, 최대 11개의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어 다양한 쿨링 구성이 가능하다.
확장성도 뛰어나다. 최대 390mm 길이의 그래픽카드와 최대 170mm 높이의 공랭 쿨러를 지원하며, 저장장치는 3.5형 HDD 2개와 2.5형 SSD 3개를 장착할 수 있다. USB 3.2 Gen2 Type-C 포트를 포함한 최신 인터페이스 및 7개의 PCI 슬롯 및 선정리 홀이 제공되어 조립 편의성을 높였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사장은 "위즈맥스 아트리안은 몬드리안 철학을 재해석한 독창적 디자인과 강력한 통풍 성능을 갖춘 케이스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중시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닉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1월 14일부터 2월 13일까지 구매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모던 라운드 플립 탁상 달력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GAMDIAS AURA GL360 V2 수랭 쿨러를 제공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닉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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