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맥스엘리트]
- 좌측패널 마그네틱 & 손나사 고정 방식으로 개선
- 좌우폭 235mm 넉넉한 선정리 공간 / CPU쿨러 최대 185mm 지원
- 저소음 120mm팬 6개 포함 (전면3, 상단2, 후면1)
-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지지대 제공
시소닉(Seasonic)·맥스웰(MAXWELL) 파워 서플라이, 퍼스트플레이어(1stPlayer) 케이스, 할른지예 (Halnziye) 써멀 컴파운드, 업히얼(upHere) CPU 쿨러 등을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맥스엘리트(명재덕 ·양경훈 공동대표)는 보급형 케이스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1stPlayer T7-P 미들타워의 신형 버전이 출시되었다.
2025년 1월 부로 새롭게 국내 입고된 1stPlayer T7-P 모델부터 좌측 사이드 패널 개폐 방식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기존 제품에서 좌측 패널이 볼 헤드 & 클램프 고정방식에서 2024년 12월 이후 생산분부터 마그네틱 & 손나사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러한 좌측 패널 변경으로 인해 조금 더 수월하고 안정적으로 좌측 패널 개폐가 가능하게 되었다.
1stPlayer T7-7 케이스는 1stPlayer브랜드의 엔트리급 미들타워로 전면 베젤이 픽셀 큐브 패턴의 강력한 쿨링 컨셉 디자인이다. 섀시 좌우폭 235mm로 넉넉한 편이라 충분한 내부 케이블 정리 공간과 CPU쿨러 호환성에도 장점을 보인다. 또한, 120mm팬 기본 6개가 장착되어 PC케이스의 본질인 쿨링에 충실하다.
우선 엔트리급 PC케이스는 조립 시 좌우폭이 다소 좁아 사이드 패널이 잘 닫히지 않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T7-P 모델은 좌우폭을 235mm 사이즈로 넓혀 전면 메쉬 동급 미들타워 중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덕분에 넉넉한 선정리 공간을 제공하며, 케이블타이 홀도 적재적소에 펀칭되어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CPU공랭 쿨러 호환성도 최대 185mm 까지 지원하여 현재 하이엔드 공랭쿨러와의 높은 호환성도 챙겼다.
PC케이스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외부의 이물질로부터 PC부품 보호와 동시에 시스템 내부 쿨링이다. T7-P 미들타워는 기본 6개의 저소음 120mm팬을 포함하여 추가 지출 없이 부담을 덜었다. 정숙성과 긴 수명을 보장하는 Hydraulic 베어링팬을 탑재하여 강력한 시스템 쿨링과 저소음의 균형을 맞추었다. 먼지필터 청소를 위해 전면 플레이트만 제거하면 바로 프레임 필터를 분리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하여 유지 보수의 편의성까지 겸비한 팔방미인 같은 제품이다.
최근 PC컴포넌트 중 유독 그래픽카드의 부피와 무게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하중을 제일 많이 받는 케이스의 PCI 슬롯부분과 메인보드 슬롯에 부담되는 하중을 분산시키고자 T7-P 미들타워는 이러한 그래픽카드 처짐 현상을 최소화 하고자 그래픽카드 서포터를 기본 포함하고 있다. 그래픽카드 서포터는 높낮이 조절이 용이하며 그래픽카드와 접촉하는 부위에 흠집 및 손상을 예방하는 쿠션패드를 포함하고 있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맥스엘리트 마케팅 담당자는 "2025년 1월 새롭게 입고된 1stPlayer T7-P 모델은 좌측 패널 개폐 방식 업그레이드 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완성 버전이다. 좌우폭 235mm의 넉넉한 선정리 공간, 개선된 사이드 패널 개폐 방식 등 소비자 친화적인 편의성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발한 제품인 만큼 그 품질은 소비자들께서 먼저 알아봐 주실 것으로 확신하며, 그간 소비자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한 AS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 디스이즈게임 댓글 ()
- 어떤 댓글을 기본으로 보시겠어요?
- 디스이즈게임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