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공식 유통사 ㈜에스라이즈(대표 사승목)는 ASUS TUF Gaming 라인업 최초의 18형(46 cm) 게이밍 노트북 'TUF A18'을 런칭하며 본격적인 대화면 게이밍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에 출시하는 TUF A18은 압도적인 몰입감을 자랑하는 대형 디스플레이와 함께 최신 AMD 라이젠 R7 260 프로세서, NVIDIA® GeForce® RTX 5060 그래픽을 탑재하여, 성능은 물론 내구성과 탁월한 쿨링 시스템까지 갖춘 게이밍 노트북이다.
ASUS TUF A18은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쿠팡에서 단독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대화면 몰입감과 높은 이동성을 동시에 원하는 게이머·콘텐츠 크리에이터·대학생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18형 FHD+ (1920 × 1200) IPS 패널은 16:10 화면비와 100 % sRGB 색재현율을 갖춰, 빠른 게임 전개에서도 부드럽고 사실적인 영상을 구현한다. 여기에 NVIDIA G-SYNC® 기술을 더해 화면 끊김 없이 부드러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TUF A18은 최신 AMD 라이젠 7 260 프로세서와 NVIDIA® GeForce® RTX 5060 GPU를 조합해, AAA 게임부터 4K 영상 편집, AI 기반 워크플로까지 한층 여유 있게 처리한다. NVIDIA® GeForce® RTX 5060에 적용된 DLSS 4, 5세대 Tensor 코어, 4세대 RT 코어가 AI 연산 성능과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크게 끌어올려, 복잡한 그래픽도 끊김 없이 사실적이고 섬세하게 구현할 수 있다.
발열 제어는 특허 받은 ArcFlow Fans (84+42 블레이드 듀얼 팬)와 다중 히트파이프 설계로 완성됐다. 강력한 냉각 시스템은 공기의 흐름이 열을 빠르게 배출해 장시간 고부하 작업에서도 안정적인 프레임을 유지하며, Armoury Crate 소프트웨어로 시스템 모니터링, 팬 속도 조절, 오디오 및 RGB 라이팅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TUF A18은 미국 국방부 규격 MIL-STD-810H 시험을 통과해 충격, 진동, 극한 온도 변화 등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이동이 잦은 게이머와 크리에이터에게 그 가치를 확실히 입증한다.
512GB PCIe Gen4 NVMe M.2 SSD와 16GB DDR5-5600 MHz 메모리를 기본 탑재해 데이터 처리 속도와 시스템 응답성이 대폭 향상됐다. 추가 슬롯을 통해 SSD는 최대 2TB, 메모리는 최대 64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 90 Wh 대용량 배터리와 30 분 만에 50 %까지 충전되는 고속 충전 기술을 결합해, 장시간 게임 플레이나 이동 중 업무도 여유 있게 소화할 수 있다.
TUF A18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사후 지원 프로그램인 'ASUS 퍼펙트 워런티'가 기본 제공된다. 구매 후 1년 안에 (1회 한정), 사용자 과실로 인한 손상까지 수리비 전액을 무상으로 보장해 준다.
㈜에스라이즈 관계자는 "압도적 18형 대화면이 선사하는 몰입감과 생산성으로 TUF A18은 게이밍 노트북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최신 프로세서와 그래픽, ASUS만의 고유 기술이 결합된 이번 제품은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중시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가장 강력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