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플레이온]
카드보드 소드(Cardboard Sword)의 데뷔작, '더 시즈 앤 더 샌드폭스'(The Siege And The Sandfox)가 오늘 PC의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출시되었다.
'더 시즈 앤 더 샌드폭스'는 파쿠르 플랫폼이 적용된 혁신적인 2D 스텔스 메트로배니아 게임으로, 이웃 왕국에 포위되어 공격을 받고 있는 고대 사막 도시의 지하 궁전과 동굴 속을 탐험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역동적인 파쿠르 기술을 마스터하고 교활함과 은신 능력을 활용하여 그 안에 도사린 위협을 헤쳐나가야한다. 경비병을 피하고, 아군과 우정을 쌓으며, 기술을 향상시켜 너무 늦기 전에 악의 음모를 저지해야 한다.
"더 시즈 앤 더 샌드폭스의 가장 큰 특징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픽셀 아트 스타일입니다. 독특하고 멋진 인디 픽셀 아트 게임을 만들면서 동시에 기존의 비슷한 게임과 차별화하고 싶었죠. 아티스트들은 프레임 단위 애니메이션부터 텍스처의 노멀 맵까지 모든 것을 수작업으로 그려냈습니다. 코드 팀과 디자인 팀은 언리얼에서 2D를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으며, 그 결과 뛰어난 빛 그래픽과 기능으로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죠. 플레이어들이 게임 제작에 쏟은 열정과 결단력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카드보드 소드 CEO인 올리 베넷이 전했다.
예술 중심의 접근 방식부터 풍부한 기술 전문 지식과 독점 툴까지, 카드보드 소드는 메트로배니아의 공식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플레이어를 풍부한 분위기와 몰입감을 높이는 게임을 디자인 했다.
올리 베넷은 "더 시즈 앤 더 샌드폭스는 기존의 레트로 2D 스텔스 게임을 연상시키면서 동시에 새로운 경험과 의미를 선사하는 게임이 되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습니다. 특히 적을 죽일 수 없는 2차원으로 제한하는 것은 큰 도전이었으며, 수직적이고 독창적인 플랫폼 기능을 활용하여 각 조우를 플레이어가 풀어야 하는 고유한 퍼즐로 만들었죠. 특히 개발 여정을 함께 해준 열정적인 팬들이 최종 게임을 어떻게 봐주실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게임 특징:
* 파쿠르 액션을 활용한 2D 스텔스 메트로배니아 탐험
* 섬세하게 제작된 레트로 스타일 픽셀 아트와 언리얼 엔진의 현대적인 효과
*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몰입감 넘치는 오디오 디자인
*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의 만남
* 부드러운 조작감과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
* 적을 회피하고, 잠입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위협에 대처
'더 시즈 앤 더 샌드폭스'
광활한 사막 한가운데, 아름다운 도시 카리만이 포위당했습니다. 왕궁 위로 달이 떠오르자 악명 높은 암살자가 반역자의 손에 왕이 죽는 것을 목격합니다. 누명을 쓰고 지하 감옥에 갇힌 그는 도시의 몰락을 막기 위해 탈출해야만 합니다. 역동적인 파쿠르 기술을 연마하여 고대 감옥의 깊은 곳을 탐험하고, 모래 속에서 솟아나는 악으로부터 살아남으십시오. 도시를 위해 싸우고, 왕국의 심장을 노리는 적의 음모를 분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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