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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라이트, 액션 CO-OP 어드벤처 '스플릿 픽션' 3월 출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12-17 14:45:08

[자료제공:일렉트로닉 아츠]


일렉트로닉 아츠와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는 CO-OP 장르의 경계를 한층 더 넓힌 액션 어드벤처 게임 스플릿 픽션(Split Fiction)을 오늘 공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2천만 장 이상 판매된 2021년 올해의 게임 수상작인 <잇 테이크 투>의 개발사인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스플릿 픽션은 공상 과학 세계와 판타지 세계를 넘나드는 색다른 CO-OP 액션 어드벤처 화면분할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게임 속 캐릭터 미오와 조이가 되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다양한 능력을 활용해 창의적 레거시를 되찾고 예상치 못한 우정의 힘을 발견하게 된다.

"헤이즈라이트는 지난 10년간 CO-OP 게임을 전문으로 개발해 왔으며, 매번 액션 어드벤처 협동 게임에 대한 플레이어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게임을 선보여 왔다. 금번 스플릿 픽션에서 만들어낸 결과물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모두를 놀라게 할 게임이라고 장담한다"라고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의 설립자 요제프 파레스(Josef Fares)는 말했다. "미오와 조이는 공상 과학 세계와 판타지 세계를 넘나들기 때문에 게임플레이와 스토리텔링에서 정말 환상적인 것들을 구현할 수 있었다. 역대 가장 뛰어난 CO-OP 어드벤처 게임이 될 것이라 자부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스플릿 픽션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공상 과학 및 판타지 장치와 능력을 경험하게 된다. 초신성이 되어가는 태양을 탈출하고, 원숭이와 댄스 배틀을 벌이고, 멋진 호버보드 묘기를 시도해보며, 사악한 고양이에 맞서 싸우거나, 중력 자전거부터 모래뱀상어까지 다양한 탈 것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서로 완전히 상반된 두 세계 안에서 플레이어는 매번 놀라운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미오와 조이는 각각 공상 과학 소설과 판타지 소설을 집필하는 작가다. 이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훔치도록 설계된 기계에 연결되면서 각자의 이야기 속에 갇히게 된다. 이들은 두 세계를 오가며 서로 협력하고 다양한 능력을 습득하여 자신의 기억을 온전하게 되찾아야만 탈출할 수 있다.

"CO-OP 게임을 함께 플레이하면 우정을 쌓고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헤이즈라이트보다 이를 더 잘하는 팀은 없을 것이다"라고 EA 파트너스 총괄 매니저인 제프 가몬(Jeff Gamon)은 말했다. "요제프와 그의 유능한 팀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또 다른 혁신적인 협업 모험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플레이어들이 화면 안팎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한계를 넓히고 재정의하기 위해 함께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게임을 구매한 플레이어가 친구를 초대해 무료로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의 대표 기능인 '친구패스'역시 PS, Xbox, PC는 스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크로스 플레이 옵션은 더욱 강화되었다.

스플릿 픽션은 2025년 3월 6일에 PS5, Xbox 시리즈 X|S, PC에서는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EA 앱을 통해 $49.99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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