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 M', 그라나도 에스파다 콜라보 동료 '설화' 출시

[자료제공:IMC게임즈]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이 '그라나도 에스파다'와의 콜라보로 신규 한정 펠로우 '설화'를 선보였다. 설화는 IMC게임즈의 또 다른 PC 온라인 MMORPG인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의 세계관에 합류한다.

장난기 많고 마냥 능글맞아 보이는 설화는 신대륙을 평정하겠다는 대업을 이루기 위해 동예국에서 대륙으로 찾아왔다는 설정을 갖고 있으며, 부적을 던지거나 기운을 날려 적에게 상태 이상과 피해를 입힌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M' 개발팀은 "그라나도 에스파다와의 콜라보를 통해 '트리 오브 세이비어 M' 만의 동화적인 세계관에 잘 녹아들어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설화를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에서는 현재 다양한 성장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시즌서버 '루타'가 진행 중이며, 신규 클래스 '랜서'가 출시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2월 12일 업데이트를 통해 보스 '젤리젤'이 등장하는 균열 이벤트가 진행되며, 아이돌 테마의 신규 의상이 추가된다. 또한,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밸런타인데이 기념 이벤트가 진행되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초콜릿이 있는 귀여운 이름 장식과 최상급 동료를 획득할 수 있는 '가디스 펠로우 소환서'가 제공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은 동화적인 배경 속에서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호쾌한 전투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는 핵앤슬래시 게임으로, 모바일과 PC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 MMORPG이다. 독특하고 감각적인 그래픽이 '트리 오브 세이비어 M'만의 고유한 매력으로, 수집욕을 자극하는 시크하고 귀여운 동료 캐릭터들과 함께 여신의 계시를 따르는 모험을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링크) https://game.naver.com/lounge/tos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