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의 중국 퍼블리셔 자이언트가 첫 대회를 개최한다.
자이언트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상하이 e스포츠 아레나에서 <베인글로리> 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이언트는 중국 유명 e스포츠 게임채널 게임파이(Gamefy)와 대회를 공동 주관한다.
한국 OGN 주최로 지난여름 열렸던 VWI(베인글로리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은 모바일게임 e스포츠 행사로 많은 유저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대회(VCI, 베인글로리 차이나 인비테이셔널)는 제2회 VIPL(베인글로리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리그)의 중국 대표팀을 뽑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베인글로리>는 트위치, 유튜브와 중국 유명 e스포츠 실시간 방송 채널 도유(Douyu)네서 현재까지 약 1천만 명의 관심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