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올 여름 출시될 <P의 거짓> DLC <P의 거짓: 서곡>의 출시를 앞두고 신규 콘셉트 아트와 예상 플레이타임을 공개했다.
DLC 'P의 거짓: 서곡'은 본편 'P의 거짓'의 프리퀄(시간상 앞선 이야기)로, 전작에서 펼쳐진 운명적인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과정이 담겨있다. 그 중심에 있는 전설의 스토커 '레아(Lea)'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P의 거짓: 서곡>은 본편 <P의 거짓> 플레이 경험이 있는 숙련된 이용자 기준, 약 15시간 ~ 20시간의 플레이타임을 제공할 계획이다. DLC 지역은 본편의 챕터 9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사용해 진입할 수 있다.
출시를 앞두고 신규 콘셉트 아트 3종이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된 콘셉트 아트에서는 '크라트 동물원(Krat Zoo)'을 포함한 'P의 거짓: 서곡'의 새로운 지역을 엿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