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망고]
퇴사를 꿈꾸는 직장인이 퇴근 후에 잠을 줄여가며 게임을 만들었다. 그 게임의 이름은 <드래곤 포레스트>, 사천성 퍼즐과 로그라이크를 합친 게임이다.
국내에 잘 알려진 게임인 <슬레이 더 스파이어>가 카드로 전투를 했다면 이 게임은 퍼즐을 이용하여 전투를 한다. 이로 인해 전략과 운 적인 요소가 추가되어 카드 게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 게임을 개발한 ‘개발자 망고’는 “좋은 피드백이든 나쁜 피드백이든 얼마든지 주세요. 혼자 개발하는 건 외로우니까. 여러분들의 피드백으로 더 재밌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게임은 현재 스팀에 데모 버전이 출시되었으며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