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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넥슨, 게임 안팎 이색 협업으로 시너지 창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3-29 16:51:53

[자료제공: 넥슨]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색다른 협업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이색 컬래버레이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임 캐릭터가 추는 춤을 이용자가 직접 따라하거나 다른 세계관을 지닌 게임들이 만나 독특한 아이템이 등장하는 등 낯섦이 주는 즐거움은 또 하나의 게임 플레이 방법이 되고 있다.

 

최근 넥슨에서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테라>에서 <배틀그라운드>의 아이템을 착용한 몬스터가 깜짝 등장해 이용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틱톡’과 협업해 ‘크아수웩 챌린지’를 선보였다. 또, ‘네코제’ 최초로 게임사 ‘블리자드’와 협업해 게임 문화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 ‘3뚝 쓴 몬스터’, ‘구급상자’ 등 <배틀그라운드> 아이템이 등장한 <테라>

 

넥슨은 20, 30대 공통 유저들을 겨냥해 <테라>에서 <배틀그라운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4월 11일까지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 아이템 ‘3레벨 헬멧’을 쓴 ‘후카전투병’과 낙하하는 ‘에어드랍’을 처치하면 ‘구급상자’, ‘진통제’ 등을 얻을 수 있다. “배그 콜라보 옷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등 유저들은 이색 콘텐츠가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다오, 배찌와 함께하는 신나는 ‘크아수웩 챌린지’

 

넥슨은 젊은 층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글로벌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과 손잡고 ‘크아수웩 챌린지’를 3월 28일까지 진행했다. ‘크아수웩 챌린지’는 경쾌한 BGM에 맞춰 ‘크아수웩’ 댄스를 춘 영상을 ‘#크아수웩’ 등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는 이벤트로 해시태그가 포함된 관련 영상은 조회수 250만 건을 돌파했다. 또, 게임 캐릭터 ‘다오’, ‘배찌’로 직접 변신할 수 있는 AR 스티커를 출시해 재미를 더했다.

 

 

# ‘네코제’와 ‘블리자드’가 만나 게임 문화 저변 확대

 

오는 5월 11~12일 이틀간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넥슨과 블리자드의 게임 팬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네코제X블리자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메이플스토리>, <오버워치> 등 양사 IP(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해 만든 2차 창작물을 이용자들끼리 교류하는 특별한 콘텐츠 축제로, 개인 상점, 코스튬 플레이, 뮤지션 등 총 5개 분야에서 모집된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