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슈퍼 몽키 볼' 시리즈의 최신작 <슈퍼 몽키 볼 바나나 럼블>이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6월 25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22일)부터 패키지판 및 각종 콘텐츠가 추가된 디지털 디럭스판의 예약 주문 접수가 시작된다.
<슈퍼 몽키 볼 바나나 럼블>은 볼에 들어간 원숭이를 굴려 골인시키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액션 게임이다.
본 타이틀에서는 친구, 가족,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이 온라인으로 모여 최대 16인의 멀티 대전이 가능한 '배틀 모드'가 새롭게 등장한다. 제한 시간 내에 볼에 들어간 원숭이를 굴려 골인시키는 기존의 몽키 볼도 '어드벤처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신규 스테이지 200종이 등장한다.
또한 1대의 닌텐도 스위치로 최대 4인 동시 플레이도 가능해졌으며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스토리도 즐길 수 있다.
신규 요소 '배틀 모드'에서는 최대 16인까지 참가하는 온라인 대전을 지원한다. 친구나 가족은 물론,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과 다양한 게임 룰로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어드벤처 모드'에서는 까다롭지만 매력적인 스테이지 200종이 새롭게 등장한다. 또한, 본 타이틀부터 1대의 닌텐도 스위치 본체와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최대 4인까지 화면 분할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혼자서 느긋하게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는 물론, 친구나 가족들과 떠들썩하게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도 원하는 방식대로 즐길 수 있다.
본 타이틀에서는 신규 액션 '스핀 대시'가 등장한다. '어드벤처 모드'에서는 단차를 이용한 점프나 고속 이동 등이 가능하므로, 기존보다 스테이지 공략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또한 '배틀 모드'에서도 라이벌을 날려버리거나 스타트 대시로 기선을 제압하는 등, 스핀 대시의 활용이 승부의 열쇠가 될 수 있다.
본 타이틀에서는 새롭게 300종류 이상 코디 파츠가 수록되었다. 모자와 신발 등의 의상뿐이 아닌, 볼과 이펙트까지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 전신의 의상을 확 바꿔버리는 특별 코디 또한 존재한다. 의상은 게임의 진행과 함께 획득할 수 있으므로, 게임도 즐기면서 틈틈이 의상을 수집해 나만의 원숭이를 꾸며 보자.
게임 본편과 각종 DLC가 세트로 구성된 '디지털 디럭스판'을 54,800원에 동시 발매한다. '디지털 디럭스판'은 오늘부터 닌텐도 e숍에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디지털판의 예약 특전, 패키지판의 조기 구매 특전으로 DLC '바나나 인형옷'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