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 1980년 <콘트라> 출시 이후 시리즈 최초 최대 4인까지 플레이 가능한 게임
- 새로운 오버로드 기능과 아케이드 및 도전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
- 오늘(22일)부터 각 플랫폼 스토어 통해 예약 구매 및 데모 버전 체험 가능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웨이포워드에서 개발한 <콘트라: 오퍼레이션 갈루가>를 3월 13일 출시할 계획이라고 오늘(22일) 밝혔다. <콘트라: 오퍼레이션 갈루가>는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5 및 4, 엑스박스 시리즈 X|S 및 One, 스팀 등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및 스팀,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57,100원, 엑스박스 스토어에서 5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콘트라: 오퍼레이션 갈루가>는 1980년대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오락실용 액션 슈팅 게임 <콘트라>’를 리메이크한 게임으로 시리즈 최초 최대 4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더블 점프, 슬라이딩 등 캐릭터별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강력한 특수부대원들 중 한 명을 선택하여 레드팔콘 테러 조직의 외계 군대에 맞서 8개의 스테이지를 통과해야 한다. 또한 공격 및 방어 옵션을 추가해 무기를 강화할 수 있는 오버로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아케이드와 도전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제공해 한층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밖에 각 플랫폼 스토어에서 예약 구매 및 데모 버전을 체험할 수 있으며 특정 스테이지 또는 일부 콘텐츠 플레이 시 정식 출시 이후 보너스 콘텐츠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아울러 <콘트라: 오퍼레이션 갈루가>는 보다 생생한 몰입감과 짜릿한 전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작곡가와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각 분야에서 유명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