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에이치투인터랙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7쿼크’가 개발한 액션 로그라이트 RPG <야차 - 백 개의 검 이야기> 한국어판을 올 해 PC, PS5, 닌텐도 스위치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야차 - 백 개의 검 이야기>는 요괴가 날뛰는 일본의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각자 개성 넘치는 무기와 공격 수단을 가진 세 주인공들의 모험담을 그려낸, 화려한 액션 효과가 특징인 액션 로그라이트 RPG이다.
이 작품에서는 '검의 무덤'이라는 장소를 중심으로 삶과 죽음의 순환과 관련된 스토리가 펼쳐진다. 세 주인공에게는 각자 뚜렷한 서사가 존재하며, 이는 플레이어들에게 3인 3색의 경험을 선사한다. 주인공 간의 서사가 얽히고 설키면서 전체 스토리 라인에 흥미를 더해주며, 플레이어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주인공들의 인연이 어떻게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지 확인할 수 있다.
게임에서는 플레이어의 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무기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 삶과 죽음의 순환 속에서 진실을 발견하라.
무기들은 제각기 다양한 특징과 이펙트를 갖고 있다. 또한 게임을 진행하면서 재료를 모아 더욱더 다양한 무기를 잠금 해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영혼 구슬'을 수집하면 무기를 각기 다른 효과로 강화할 수 있다. 이런 '영혼 구슬' 중에는 두 가지 무기 간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것도 있다. 그러므로 영혼 구슬은 플레이하면서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야차 - 백 개의 검 이야기> PC, PS5,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