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및 원작을 즐겨본 게이머들이 더 큰 관심과 호응을 보이는 등 사전체험을 통해 "재미가 있는 게임"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이 정식서비스를 이틀 앞둔 오늘(8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먼저 공식 트레일러로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을 만나보자.

9월 10일(목)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는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은 지난 8월 사전체험을 진행한 이후 2015년 하반기의 최대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MMORPG이다. 특히, 사전체험에 참여한 게이머들이 할수록 빠져드는 게임성을 직접 홍보하고 있으며, 원작을 모르던 게이머들까지 드래곤볼과 함께 1990년대를 압도한 원작 만화 찾아보기 열풍에 동참하는 등 정식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이 같은 높은 기대감을 고려해 국내 서비스를 맡고 있는 SEGA퍼블리싱코리아는 공식사이트를 통해 오늘부터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서비스 첫날(9월 10일) 게이머 대거 유입을 대비하기로 결정했다. 공식사이트에는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트레일러 무비 또한 공개됐으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주인공들의 필살 액션까지 감상할 수 있게 했다.

SEGA퍼블리싱코리아 관계자는 “오래 기다려주신 게이머들에게 정식서비스를 위한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시작했음을 알리게 되어 기쁘며, 미리 클라이언트를 다운받는다면 쾌적하고 빠르게 정식서비스에 참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지난 사전체험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피드백을 확보했으며, 이를 토대로 현지화 및 서비스 환경 개선을 계속 진행하였다. 이번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성좌의 문양을 본뜬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9월 10일(목)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클라이언트는 공식사이트(//saint.segagames.co.kr)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SEGA퍼블리싱코리아의 다양한 게임에 대한 소식은 (//www.sega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