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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TIG 엄선! BIC 2019 주목할만한 게임 33개 #2

부산인디커텍트페스티벌 주요 출품작 33선 #2

에 유통된 기사입니다.
정혁진(홀리스) 2019-08-08 11:28:24

이제는 글로벌 인디 게임 축제로 자리매김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이하 BIC) 2019가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립니다.

 

올해 페스티벌은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총 89개 선정작이 공개됩니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PC부터 모바일, 콘솔, 멀티플랫폼, VR(가상현실) 등 여러 플랫폼으로 만날 수 있죠. 

 

특히, BIC 2019는 루키(학생) 부분을 신설, 학생들이 개발한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인디 게임도 만날 수 있을 예정입니다. 부대행사로 인디게임과 함께 하는 다이아TV 소속 크리에이터와의 만남, BIC 페스티벌 공식 캐릭터 및 캐릭터 활용 굿즈도 공개되고요.

 

선정작이 작년 118개에서 소폭 감소했으나 게임의 퀄리티, 기발함은 올해도 작년 못지 않게 참신함이 가득합니다. 89개의 게임 모두 뛰어나지만, 그중 디스이즈게임의 눈에 띈(?) 주목할만한 게임 33개를 꼽아봤습니다. 모든 게임을 한 기사에 다루기는 지면이 부족해, 총 2회에 걸쳐 소개하고자 합니다.

 

​※ 관련기사: TIG 엄선! BIC 2019 주목할만한 게임 33개 #1

※ 게임은 가나다(또는 ABC) 순으로 정렬했습니다.

 

 

1. 경쟁 > 일반부문

 

# 래트로폴리스 (개발사: 카셀 게임즈, 플랫폼: PC)

 

래트로폴리스는 영어명 'RATROPOLIS'에서 떠올릴 수 있듯이 쥐들이 적들로부터 도시를 방어하는 형식의 게임입니다.

 

독특한 것은 게임의 모든 것을 위해서는 '카드'를 활용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카드 게임처럼 손안에 있는 카드를 활용해 금화나 자원을 획득하거나, 이를 모아 건물을 짓기도 하고 병사를 뽑을 수 있기도 합니다. 게임 내 카드를 보면 마치 TCG 처럼 카드마다 전략을 요하는 다양한 기능과 코스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카드를 통해 방어/병력 시설을 만들 수 있지만 적들이 실시간으로 덤비기에 절대 여유로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빠른 판단과 카드 선택이 게임 플레이의 핵심으로 보여집니다.

 


 


 

# 로스트 루인즈 (개발사: 알타리 게임즈, 플랫폼: PC)

 

<로스트 루인즈>는 2D 플랫포머 기반의 매트로바니아 장르입니다. 여자 주인공이 다른 차원으로 들어와 봉인된 마왕을 감시하는 '베아트리스'와 함께 마왕의 봉인을 풀려는 추종자를 막는 여정을 담고 있죠.

 

플랫포머 기반 게임인 만큼 스토리를 따라 곳곳의 적을 상대하며 다양한 퍼즐 요소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거대 보스를 상대하며 다양한 스테이지를 탐험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스컬 (개발사: 사우스포게임즈, 플랫폼: PC, 콘솔)

 

네, 게임 이름처럼 <스컬>은 마왕성 경비병인 '스컬'의 모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플랫포머 액션이고요. '시작은 미비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처럼, 스컬은 처음 뼈다귀 하나를 손에 쥔 채 모험을 떠나지만 점점 성장하면서 강력한 모습으로 거듭납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여느 성장형 액션 게임 같지만, 조금 독특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두개골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영상을 보면 자신의 두개골을 던져 콤보 공격을 이어가거나, 특정 적을 쓰러뜨리고 얻은 적의 두개골을 자신의 머리에 부착, 더욱 강한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죠. 해당 적의 스킬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요.

 

<스컬>은 강적들과의 사투를 통해 살아있을 적의 기억을 되찾아가고 자신의 죽음과 이 세계의 진실을 알게 됩니다. 과연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을까요? BIC 2019에서 그 모습을 만나 보시죠.

 


 


 

# 이블헌터 타이쿤 (개발사: 레트로아츠 / 플랫폼: 모바일)

 

올해 1월 25일 출시된 레트로아츠의 <이블헌터 타이쿤>은 유저가 마을의 촌장이 되어, 악마로부터 폐허가 된 마을을 재건한다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하지만, 재건 방식이 좀 독특합니다.

 

보통 악마를 상대한다는 컨셉의 게임을 보면 영웅이 되어 마을에서 필요한 장비를 구입, 보조 받은 후 악마를 상대하는데 반해, <이블헌터 타이쿤>은 유저가 마을에 각종 보조시설 및 상점 등을 마련해 놓고, 악마를 상대하는 영웅들이 이를 이용하게끔 해야 합니다. 가끔은 영웅들에게 '이런 장비를 구입하는 것이 어때?' '조금 쉬는게 어때?'라며 메시지를 던지는 호객행위(...)를 벌이기도 하죠.

 

일반적인 타이쿤 류 게임의 방식과 동일하지만, 이를 '영웅을 보조한다'는 컨셉으로 활용한 점은 꽤 신선합니다. 최근에는 PvP와 같이 여러 콘텐츠도 계속 추가되는 모습입니다. 

 


 


 

# 카르마 나이트 (개발사: 울트라마린 소프트, 플랫폼: PC, 콘솔)

 

2인 제작팀 '울트라마린 소프트'가 개발한 게임 <카르마 나이트>는 속도감 넘치는 2D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간단하면서도 빠른 공격과 이동을 조합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재미를 갖추고 있죠.

 

개발사는 동양적인 색채와 서양의 SF(공상과학)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아트웍을 시도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주인공도 언뜻 동양의 무사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주먹과 기계 같아 보이는 커다란 대검을 휘두르며 사방을 누비고 있습니다.

 

또, <카르마 나이트>는 매번 스테이지를 플레이할때마다 무작위로 변하는 로그라이크 요소를 더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고 합니다.

 


 

 

 

# 크로노소드 (개발사: 주식회사 이십일세기덕스, 플랫폼: PC, 콘솔)

 

<크로노소드>는 픽셀아트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쿼터뷰 느낌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픽셀아트임에도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표현력이 인상적입니다.

 

인상적인 부분은 그래픽 외에도 액션 요소입니다. 주식회사 이십일세기덕스는 게임이 <다크소울> 류를 표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게임은 이러한 설명을 아주 잘 살렸는데요, 공방과 회피, 카운터 등이 아주 잘 살려져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각종 상호작용을 포함한 스토리 요소도 들어있죠.

 

게임은 자신의 기억을 잃은 여자 주인공이 되어, 기억을 찾기 위해 멸망한 세계의 과거와 현재를 여행하는 시간여행을 다루고 있습니다.

 


 

 

 

# Aurore(오로르) (개발사: Reverie Forge, 플랫폼: PC)

 

Reverie Forge의 <오로르>는 잔잔한 음악과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3인칭 퍼즐 어드벤쳐입니다.

 

유저는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 어린 소녀 '오로르'가 되어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그녀는 여행 도중 공상에 잠기면서 사물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자신만의 세계를 상상하게 되죠.

 

특별한 조작 없이 오로르의 상상속에서 발휘할 수 있는 힘만으로 플레이하는 <오로르>는 퍼즐을 상상하는 재미를 제법 제공합니다. 게임은 지난 6월 출시됐습니다.

 


 

 

 

# Frincess&Cnight(프린세스 & 크나이트) (개발사: 싱글코어게임즈, 플랫폼: PC)

 

도트 그래픽의 액션 퍼즐게임 <프린세스 & 크나이트>는 개구리 공주와 고양이 기사가 힘을 합쳐 지하 감옥을 탈출한다는 내용을 다룹니다.

 

공주와 고양이는 저마다의 특징을 활용해 퍼즐을 해결하게 되는데요. 개구리 공주는 빨판을 이용해 벽에 붙을 수 있는 개구리의 특성을, 고양이 기사는 유연한 허리를 활용한 점프를 사용해야 합니다.

 

둘중 하나를 플레이하는 맵도 있지만 함께 플레이하는 맵도 있는데요, 이럴 때는 둘의 특징을 잘 활용해서 도와가며 맵을 클리어해야 하기도 합니다.

 


 

 

 

# Neverinth(네버린스) (개발사: CreAct Games, 플랫폼: PC)

 

CreAct Games의 출품작 <네버린스>는 PC용 타이틀로, 출품작 가운데 보기 드문 풀 3D 그래픽으로 구현됐습니다. 부제인 '끝나지 않는 미궁' 처럼, 게임은 다소 어두운 분위기의 미궁 속을 헤쳐가며 등장하는 다양한 적들을 물리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세히 파악할 수는 없지만 게임은 액션 장르인 만큼 일반 및 특수 공격(스킬)을 조합하며 콤보 형태의 공격을 이어갈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스와 같이 특수한 적을 상대할 때는 보스의 기믹을 파악하면서 공격하는 공략 요소도 엿볼 수 있고요.

 

<네버린스>는 스팀의 '어나더 인디' 프랜차이즈로 출시 전 미리 해볼 수 있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2019년 내 출시될 예정입니다.

 


 


 

# Relic Hunters Legend(렐릭 헌터 레전드) (개발사: Rogue Snail, 플랫폼: PC, 콘솔)

 

최대 4인이 온라인 협동으로 벌일 수 있는 슈터 장르인 <렐릭 헌터 레전드)는 심플한 2D 그래픽을 기반으로 다양한 지형을 누비며 수많은 적을 상대해야 합니다.

 

마우스를 360도 돌려가며 에임을 조준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통해 얻은 각종 재화로 속성을 증가시켜 주는 수많은 무기 및 보조장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지형의 고저차를 이용해 적에게 효과적으로 공격하는 협동 플레이도 벌일 수도 있습니다.

 


 

 

 

# RP6 (개발사: 터틀크림, 플랫폼: PC, 모바일, 콘솔)

 

BIC 2019 홈페이지에서는 <RP6>를 '간단하면서 추상적인 던전 탐험 게임'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꽤 적절한 표현인것 같은데요, 게임을 보면 소개대로 간단하면서 꽤나 생각을 많이 하게함을 알 수 있습니다.

 

게임은 Z부터 M까지 키보드 알파벳 맨 아래열 7개의 키로만 조작합니다. 각 슬롯에 맵핑된 키보드 버튼을 눌러서 해당 슬롯을 돌리면서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사'를 성장시켜야 하죠.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슬롯을 움직이면서 성장을 위한 경로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유저는 슬롯 조작 외에 낯과 밤, 포탈, 벽, 시한 폭탄 등 각종 변수도 고려해야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지만 그보다 생각할 거리가 많죠? 참고로 터틀크림은 실험 게임 페스티벌 '아웃 오브 인덱스'의 운영진 박선용 대표가 이끄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역시 <RP6>도 그런 영향을 받아 꽤 실험적인 게임 같네요 :)

 


 

 

 

# Sea Salt(시 솔트) (개발사: YCJY Games, 플랫폼: PC, 콘솔)

 

<시 솔트>는 가상의 빅토리아 시대를 다루는 실시간 전략 액션 게임입니다. 게임은 2017년 스웨덴에서 열린 게임잼 'No More Sweden'을 통해 개발됐습니다.

 

처음에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시작됐지만, 다양한 역사적 설정을 참고해 게임성을 보강, 현재와 같은 하이브리드 전략 느낌의 게임을 만들어냈습니다. 도트 그래픽이기는 하지만, 게임은 전체적으로 매우 어두우면서 깊은 느낌의 세계관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유저는 피시맨, 크리쳐, 대왕벌 등 다양한 괴물을 조종하기도 합니다.

 


 

 

 

1-1. 비경쟁작 > 일반부문

 

# 리갈던전 (개발사: 소미, 플랫폼: PC)

 

인디 개발자 '소미'의 3부작 중 마지막 게임 <리갈던전>도 BIC 2019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2016년 개발된 게임은 오랜 개발 끝에 지난 5월 6일 PC로 출시됐습니다.

 

앞서 설명했듯, 게임은 경찰대를 막 졸업해 형사팀장으로 부임한 신출내기가 되어 묵직한 설정 속에서 뚜렷한 진실, 흐릿한 확신을 마주하며 다양한 에피소드(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과연 정의로움을 점수로 환산할 수 있을까요? <리갈던전>은 경찰 조직이 직면한 성과주의의 딜레마를 직설적으로 그려냈다는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디스이즈게임을 통해서 게임 개발과 관련된 인터뷰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관련기사: 정의로움을 점수로 환산할 수 있을까, 신작 ‘리갈던전’으로 돌아온 소미(Somi) 인터뷰

 


 


 

2. 경쟁 > 루키부문 (학생)​ 

 

# 리플이펙트 (개발: 아웃사이더키즈, 플랫폼: PC)

 

카툰 그래픽으로 색다른 느낌을 표현한 <리플이펙트>는 쿼터뷰와 TPS를 오가며 벌이는 독특한 형태의 슈팅 게임입니다.

 

게임에서 각 시점은 저마다 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쿼터뷰 시점은 게임의 진행 방향과 적의 상황, 기믹 돌파 등에 쓰이며 TPS 시점은 공격을 할 때 쓰입니다. 서로 다른 시점이 혼합됐지만 이질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혼합된 느낌입니다.

 


 


 

# 메카필드 (개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스튜디오 펭귄', 플랫폼: PC, 콘솔)

 

<메카필드>는 코옵(Co-op) 형태로 벌일 수 있는 로그라이크류 액션 게임으로 근접 무기를 이용해 방어, 반격 등 재빠르게 전장을 누비는 '블레이더'와 원거리 무기를 활용해 다수의 적을 상대할 수 있는 '코어시커'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좁은 맵 속에서 몰려오는 다양한 적을 상대하며 조금씩 성장하는 재미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단순한 적부터 보스까지 이들이 펼치는 공격은 결코 만만하지 않아 보이네요. 

 


 

 

 

# 에버슬래시 (개발: 박재민, 플랫폼: PC)

 

1인 개발로 만들어진 <에버슬래시>는 청소년 기자 '윤마리'가 언니의 직장 '송화생명과학' 속에서 일어난 사고를 탈출하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게임은 알 수 없는 괴물 속에 둘러싸인 실험실을 탈출해야 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험실 내 다양한 이야기와 숨겨진 요소, 그리고 괴물을 공격하며 연구 시설을 빠져나가야 합니다.

 


 

 

 

# 조이 컨티뉴 (개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리벤져', 플랫폼: PC, 콘솔)

 

한 대도 맞지 않고 클리어 해야하는 '하드코어 액션'을 즐겨볼까요? 청강대 리벤져 팀이 만든 <조이 컨티뉴>는 캐주얼한 그래픽처럼 보이지만 꽤 고도의 컨트롤을 요구하는 액션 게임입니다.

 

유저와 적 모두 빠르게 공격을 주고 받다 보니 다소 어렵게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이를 위해 슬로우 모션, 무적 회피, 투사체 튕겨내기 등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스킬도 들어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지만, 타격감이나 손맛이 제법 강렬해 보입니다. 영상 속 마블 영화의 모습을 패러디한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 클라우디아 (개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스톰', 플랫폼: PC)

 

<클라우디아>는 구름 '클라우디'와 소녀 '주디'가 함께 떠나는 퍼즐형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만화를 보는 듯한 그래픽 스타일과 부드러운 움직임, 게임 내 각종 장치가 꽤 인상적입니다.

 

유저는 클라우디와 주디의 특징을 활용해 퍼즐을 풀어가야 합니다. 간단한 것부터 꽤 머리를 써야 하는 것도 있죠. 간단한 조작을 통해 여러 곳을 누비는 모습도 제법 흥미로워 보입니다. 

 


 

 

 

# 큐비트 (개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픽셀레벨즈', 플랫폼: 모바일)

 

<큐비트>는 7x7 맵 속에서 리듬에 맞춰 캐릭터를 조작, 장애물과 기믹을 피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독특한 형식의 리듬 액션 게임입니다.

 

모든 요소가 유저를 방해하는 것 같지만, 모든 조작은 게임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의 리듬과 연결돼 있습니다. 색다른 방식의 리듬게임 <큐비트>도 BIC 2019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합니다.

 


 


 

# Limo: A Little Librarian (개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팀 피쉬탱크', 플랫폼: PC)

 

<Limo: A Little Librarian>는 3D 플랫포머 장르 게임입니다. 괴한의 습격으로 무너진 도서관을 복구하기 위해 떠나는 '리모'의 모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플랫포머 게임인 만큼 각종 장애물과 스테이지 내 다양한 퍼즐과 숨겨진 요소를 풀어내며 진행하는 재미도 제법 있어 보입니다. 체적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도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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