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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넥슨, 자사 고전 IP 운영 위한 부서 '클래식그룹' 운영

넥슨 클래식 RPG와 '크레이지 아케이드' 등 20년 지기 IP 담당

한지훈(퀴온) 2025-04-25 17:39:12
넥슨이 자사의 고전 IP의 관리 및 운영을 위한 부서 ‘클래식그룹’을 운영한다.

클래식그룹은 <바람의나라>, <테일즈위버>, <어둠의전설>, <아스가르드> 등 넥슨의 클래식 RPG과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포함한 넥슨의 대표적인 고전 IP를 개발 및 운영하는 부서다. 이들은 수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현재 넥슨은 클래식그룹의 서버/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직군을 상시채용하고 있다. 특히 신기술에 대한 연구와 도입에 적극적이며, 기술적으로 많은 노하우를 보유한 클래식그룹은 항상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게임의 품질을 높이며,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주요 업무로는 라이브 서비스 개발과 신규 콘텐츠 및 시스템, 운영·제작 툴 개발, 신기술 R&D 및 기술 지원 등이 있다. 

넥슨 측은 채용 공고를 통해 “클래식그룹은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와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통해 더 나은 게임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넥슨의 클래식 RPG는 현재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유저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13년 이후 업데이트가 중단되었던 <어둠의전설>과 <아스가르드>는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업데이트가 재개되어 최근까지도 활발한 업데이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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