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르는 사람이 없는 보드게임 <부루마불>. 그 유명 보드게임 속 승리가 어느 날 조금 불편해진 까닭은, '경쟁에서 살아남아야만 승리한다'는 우리 사회의 비극과 너무나도 닮아있기 때문이죠. 다른 사람을 파산시키지 않아도 얼마든지 승리할 수 있다는 것.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승리 조건을 제시하자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 디스이즈게임 최홍엽 기자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르는 사람이 없는 보드게임 <부루마불>. 그 유명 보드게임 속 승리가 어느 날 조금 불편해진 까닭은, '경쟁에서 살아남아야만 승리한다'는 우리 사회의 비극과 너무나도 닮아있기 때문이죠. 다른 사람을 파산시키지 않아도 얼마든지 승리할 수 있다는 것.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승리 조건을 제시하자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 디스이즈게임 최홍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