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데브캣 스튜디오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비노기 2: 아레나>(이하 마비노기 2)의 검사 전투 데모 영상을 공개했다.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검사의 전투를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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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2>의 검사는 칼과 방패를 쓴다. 방패로 적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빈틈을 찾아 빠르게 찌르는 방식으로 전투를 펼치는데, 그로기나 다운 등 상태이상 공격이 많다.
공격에서는 각종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용병의 방패치기 스킬은 적을 그로기로 만들거나 그로기 상태의 적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여기에 스매시 스킬로 적을 찔러 넘어트려 빈틈을 만들 수도 있다. 이번 영상에서도 주변의 적들을 다양한 기술 연계로 쓰러뜨린 다음 공격하는 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마비노기 2>는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첫 협업 프로젝트로 선정된 상황이며, 넥슨은 지난 8일 있었던 3분기 실적발표 자료에서 <마비노기 2>를 내년에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