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렐릭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액션 RPG <워해머 40,000: 스페이스 마린>(이하 스페이스 마린)의 게임스컴 2010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먼저 영상부터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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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칭 액션 RPG <스페이스 마린>에서 게임 유저는 유전적 치료, 신체 변형, 최면 등으로 매우 강해진 울트라 마린 챕터의 병사가 되어 적으로부터 제국의 군수행성을 지켜 내야 한다.
게임의 무대가 군수행성인 만큼 <스페이스 마린>에서는 각종 중화기와 거대 병기들을 직접 활용할 수 있다. 영상에는 임페리얼 가드의 발키리에 탑승해 오크 공중 유닛과 싸우거나 중화기로 오크 대군을 물리치는 장면 등이 등장한다.
화끈한 액션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하는 모든 무기들을 중화기급으로 구성했으며 은폐나 엄폐보다는 정면대결을 유도한 게임플레이도 특징. 대전과 협력(Co-Op) 등 멀티플레이와 다중 화면 플레이도 제공할 계획이다.
<워해머 40,000: 스페이스 마린>은 내년에 PS3, Xbox360, PC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