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안드로이드 앱 마켓 1위를 놓고 치후360과 텐센트가 엎치락뒤치락 중이다.
전문 조사업체 ‘뉴주’ (Newzoo)가 지난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안드로이드 앱 마켓 점유율 1위는 ‘360 모바일 어시스턴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월엔 텐센트의 ‘마이앱’이 1위였으나 재탈환한 것이다. 7월 둘의 점유율은 각각 25%로 같지만 근소하게 ‘360 모바일 어시스턴트’가 앞섰다. 그 외는 ‘하이마켓’의 점유율이 1% 떨어진 것을 제외하면 1위부터 10위까지 거의 변화가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