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비주얼라이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 비주얼라이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콘솔게임, <스시 배틀 램벙셔슬리>가 일본 닌텐도 e-shop에서 오늘(7일)부터 사전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시 배틀 램벙셔슬리>는 4명이 함께 협력, 경쟁, 서바이벌을 동시에 즐기는 배틀로열 장르로 비주얼라이트에서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귀엽고 코믹한 래그돌 물리엔진 액션 파티게임이다.

콘솔게임 출시와 함께 ‘시리몬 shirimon シリモン’ 게임 캐릭터 IP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며, 일본 현지 완구전문제조사인 니혼오토토이와 함께 반다이남코 어뮤즈먼트 아케이드 센터에 2월 23일부터 ‘시리몬 BIG봉제인형’ 2종과 ‘시리몬 마스코트 봉제인형’ 4종을 출시 서비스 중에 있다.

비주얼라이트 정성근 대표는 "코로나 이후로 국내 게임 시장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글로벌 콘솔게임시장은 오히려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며 앞으로도 닌텐도 스위치 외에 Play Station 5 및 XBOX에도 콘솔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개발을 리드하는 Code Gram 크리에이티브디렉터는 "랙돌 캐릭터의 느낌은 최대한 내면서 조작 난이도는 낮추려고 노력했으며, 덕분에 귀여운 시리몬들이 더욱 귀엽게 움직이게 되었다며 조만간 한국 버전도 출시되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주얼라이트’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비주얼라이트 홈페이지나 공식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