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XD Entertainment Pte. Ltd.]
- 뉴 클래식 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프리미엄 확장팩 '진홍의 밤' 업데이트 실시
- SP 라비에, SP 소피아가 탐정으로 활약하던 어린 시절 스토리 담아…'진홍의 밤' OST 공개
- 인연등불과 희망의 결정석을 비롯해 풍성한 보상 지급하고 다양한 이벤트 진행 중
XD Entertainment Pte. Ltd. (이하, XD)는 자사의 뉴 클래식 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이하, 소오콘/SOC)' 프리미엄 확장팩 '진홍의 밤'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소오콘'은 이번 확장팩 업데이트를 통해 본편으로부터 7년 전인 빛의 기원 992년 격랑성에서 발생한 과거 이야기를 그린 '진홍의 밤'을 선보였다. 어린 시절의 SP 라비에, SP 소피아가 등장하며, 이들이 소피아 군사학교 졸업 후 가입한 치안 기동대에서 여러 가지 사건 수사를 맡아 탐정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본편 스토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은 인기 캐릭터가 어린 모습으로 나오는 만큼 프리뷰 방송에서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았다.
업데이트를 앞두고 지난 21일 진행한 프리뷰 방송에서는 다양한 보상과 이벤트에 대해 소개했다. 플레이만 해도 최소한 인연등불 30개, 희망의 결정석 3,200개를 비롯해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고, '탐험의 여정', '격랑컵 대회전' 등 다양한 이벤트에서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1월 3일부터는 SP 라비에 및 타알 캐릭터 픽업을 시작한다.
또한 '진홍의 밤' 업데이트에 맞춰 국내 애니메이션 OST 여왕 정여진이 부른 'Never Apart' 한국어 버전 OST를 공개했다. 헤어짐의 아픔과 쓸쓸함을 담은 곡으로 정여진의 섬세하고 애절한 감정선과 탄탄한 보컬로 완성됐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인게임 애니메이션 및 실제 플레이 장면이 담겨 반응이 더욱 뜨겁다.
한편, '소오콘'은 고퀄리티 픽셀 일러스트와 최신 기술이 접목되어 완성된 뉴 클래식 SRPG다. 자원은 풍부하지만 주변국의 이권 다툼으로 인해 내전의 수렁에 빠진 일리아에서 용병단 단장으로서 혼란의 소용돌이로부터 왕국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그렸다. 정통 판타지 세계관의 전략성 높은 플레이와 무과금 콘텐츠로 멀티 엔딩 스토리를 즐기는 '운명의 소용돌이'를 앞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XD 담당자는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가 프리미엄 확장팩 진홍의 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라며, "라비에와 소피아의 어린 시절 이야기에 푹 빠져보시길 바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히 SRPG의 재미와 감동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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