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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JOY 2013

(포토) 실제 기타도 등장! 차이나조이 이색 체험존

차이나조이 2013 현장에서 만난 각양각색 신작 체험존

김진수(달식) 2013-07-28 03:24:54

보통 매년 각 게임쇼를 둘러보면 PC게임 체험대는 키보드와 마우스, 콘솔게임 체험대는 조이패드라는 뻔한(?) 체험대들이 많습니다. 그런 한편으로 게임의 장르나 조작 특성을 살린 특별한 체험코너도 찾아볼 수 있죠. 이번에는 차이나조이 2013 행사장에서 찾은 이색 체험대를 모아 봤습니다. /상하이(중국)=디스이즈게임 김진수 기자




논타겟팅 액션과 화끈한 PvP를 강조한 <사조제로>의 체험존입니다. 각 체험대를 아케이드 액션게임 기계 모양으로 꾸민것은 물론이고, 키보드와 마우스, 조이스틱까지 달려 있습니다. 유저들이 조작하기 편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끔 배려했습니다.

 

<블레이드 & 소울>은 추첨에 뽑힌 일부 유저를 대상으로 소니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크라이시스 2015>. 소니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인텔 부스에 마련된 오큘러스 리프트 체험존입니다. 소니 제품도 그렇고,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체험하는 곳이 꽤 많았습니다.

 


모바일 레이싱게임 <아스팔트 6>의 체험대는 나름 자동차 모양을 한 의자에 앉아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레이싱게임을 좀더 본격적으로 보여주려면 역시 레이싱 휠이겠죠?




단순히 레이싱 휠에서 만족할 수 없는 유저들을 위한 F-1 머신 모양 체험존입니다. 집에 이런 장비를 갖추면 게임 할 맛 나겠죠?

 




가장 이색적이라고 느꼈던 체험대 바로 이 <락스미스>.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진짜 기타가 필요한 게임이니 기타를 놓는 것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스피커 대신 기타 앰프로 크고 생생한 소리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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