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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하스스톤] 시원한 한방과 예측불허의 대결, 게임캐스트 응모 영상 (2)

게임캐스트 ‘하스스톤’ 이벤트엔 어떤 응모작이 나왔을까?

조원범(부레옥잠F) 2015-07-11 10:48:01

디스이즈게임은 게임캐스트와 함께한 <하스스톤> 이벤트 응모 영상 중 재미있는 콘텐츠를 매주 금요일에 소개합니다. 오늘 전할 영상은 상대방의 탈진을 노리고 덱을 구성한 장리주님의 핸파도적 덱 영상과 자신의 감정을 영상에 그대로 전달한 타이밍님의 한방덱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1. 장리주의 ‘핸파도적’ 덱 영상

 

닉네임 장리주는 ‘핸파도적’ 덱을 구성해 여관주인과 대결했습니다. ‘핸파도적’은 핸드파괴 도적의 줄임말로 상대보다 더 많은 카드를 갖고 시작해 운영을 잘한다면 후반에 탈진(덱에 카드가 모두 소진되었을 경우 피해가 발생)으로 승리를 거머쥘 수 있는 덱입니다. 

 

하지만 운영이 까다로워 가끔 사용하곤 하는데요. 핸파도적 덱의 주요카드론 ‘그림자 밟기’, ‘시린빛 점쟁이’가 있는데 그 중 ‘시린빛 점쟁이’의 활용 빈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닉네임 장리주는 여관주인과의 대결에서 이 까다로운 ‘핸파도적’ 덱을 꺼내 들었습니다. 그러나 여관주인의 운영도 만만치 않은데요, 공격대장으로 하수인의 공격력을 높여 공격하는 등 장리주를 거세게 몰아쳤습니다. 누구의 승리로 돌아갈지,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 타이밍의 ‘절대 예상치 못한 마지막 한 방’ 영상

 

닉네임 타이밍은 자신만의 한방 덱을 구성했는데 “암에 걸릴 것 같다”, “불안하다”는 등 자신의 상황에 따라 재미있는 연출이 돋보입니다. 자신의 전략을 설명하는 반면, 중반에 넋이 나가는 등 자신의 심리상태까지 영상에 표현하였는데요.

 

게임 중반, 상대인 닉네임 ssumseong은 3차례, 시간이 오버 될 때까지 전장에 카드를 내놓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순서를 놓친 걸지, 아니면 수를 노리고 있는 걸까요? 타이밍은 이 공백의 턴을 마법 카드를 사용하여 혹시 모를 공격에 대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과연 타이밍은 마지막 한 방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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