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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캔디크러쉬소다 TV 캠페인 2탄, 비하인드 스토리 - 4부

디스이즈게임이 독점 전달하는 캔디크러쉬소다 캠페인 미공개 스토리

정혁진(홀리스79) 2015-07-16 12:03:02

 

 

킹닷컴(이하 킹)은 리카르도 자코니, 멜빈 모리스가 공동 창업, 스웨덴에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2015년 기준으로 1,500여 명의 임직원을 둔 대형 기업으로 성장하면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킹은 <캔디크러쉬사가>를 비롯해 후속작 <캔디크러쉬소다>, 그리고 <펫 레스큐 사가>, <팜 히어로 사가>, <버블 위치 사가> 등 다양한 퍼즐 게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캔디크러쉬소다>가 최근 인기몰이를 하면서 연이은 성공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캔디크러쉬소다>는 바둑황제 조훈현을 비롯해 발레리나 강수진, 작곡가 유희열, 탤런트 송재림, 김소은, 라미란, 가수이자 래퍼인 양동근, 박재범 등과 광고를 진행, 이달의 TV 광고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과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디스이즈게임은 연재 코너를 통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하는 <캔디크러쉬소다> 두 번째 광고 영상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독점 공개합니다. 광고 속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면서 게임에 대한 보다 많은 재미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 디스이즈게임 편집자 주  

 


[지난 연재기사]

캔디크러쉬소다 TV 캠페인 2탄 비하인드 스토리 1부 - 킹코리아의 색다른 국내 행보

캔디크러쉬소다 TV 캠페인 2탄 비하인드 스토리 2부 - 전격 공개! 무한도전 멤버들의 개별 광고 스파이샷 

캔디크러쉬소다 TV 캠페인 2탄 비하인드 스토리 3부 - 무한도전 멤버들의 6인 6색 다양한 ‘캔크소’ 재미


 

지난 주, 드디어 무한도전 멤버들의 <캔디크러쉬소다> 광고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그 첫 번째 주인공들은 바로 성숙한(?) 콧소리로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노라’ 정준하 씨와 웃기는 것 빼고는 다 잘하는 무한도전의 ‘4대천왕’ 정형돈 씨입니다.

 

매주 새로운 내용으로 선보이는 무한도전 <캔디크러쉬소다> TV 캠페인은 정준하 씨, 정형돈 씨를 시작으로 매주 멤버 두 명의 광고가 각각 방영되는데요, 공개된 두 멤버의 영상은 ‘캔디크러쉬소다 광고로 한판 붙자!’는 콘셉트로 어떤 멤버의 광고 영상이 재미있었는지 투표로 대결을 벌이게 됩니다.

 

지난 연재 3부에서는 무한도전 멤버 6명의 광고 촬영 스틸컷을 통해 멤버 별 광고 콘셉트에 대해 간단하게 유추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정준하 씨와 정형돈 씨 순서가 공개된 이후 어떤 광고가 더 재미있으셨나요? 두 번째 멤버들의 대결을 광고로 만나기 전에, 정준하 씨와 정형돈 씨의 광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두 멤버의 광고 먼저 다시 보시겠습니다.

 


 

 

■ 다 먹어버릴꺼야~ 숨길 수 없는 예능감, ‘노라’ 정준하

 

<캔디크러쉬소다>를 통해 드러내는 무한도전 멤버 중 첫 번째! ‘노라’ 정준하 씨의 ‘캔디크러쉬소다 광고, 준하가 만들었소다’ 편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야외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날씨도 맑아서 광고 촬영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죠.

 

멀리서 봐도 한눈에 딱 티가 나는 정준하 씨의 노라 분장 때문일까요? 아니면 멀리서 봐도 한눈에 딱 티가 나는 정준하 씨의 노라 분장 때문일까요? 동네 주민분들부터 서울시립대학교의 학생들까지 전부 정준하 씨를 보러 나와 한때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위 정준하 씨의 광고 풀버전 어떠셨나요? 짧은 광고 영상에 담기에는 정준하 씨의 예능감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무한도전’을 통해 갈고 닦은 불꽃 애드립이 난무했거든요. 노라 특유의 콧소리로 여대생들에게 게임 방법을 알려주거나 마지막에 정색하는 모습 등은 촬영 내내 스태프들에게도 많은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쉬는 시간에도 짧게 <캔디크러시소다>를 즐기는 노라! 오늘은 기필코 어려운 스테이지를 깨보자꾸나~

 

정준하 씨가 스토리보드를 보고 꼼꼼하게 챙기고 있네요. 애드립은 어디서 하면 빵빵 터질까?

 

스태프들 뒤로 약간씩 보이는 인파들! 정준하 씨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

 

"얼른 갑시다~ 끝내고 캔디크러쉬소다 해야한단말야~" 욕심내는 정준하 씨입니다 :)


마성의 콧소리를 마음껏 뽐내는 정준하 씨! 오늘은 정준하 씨가 주인공이예요~

 

■ 입으로 터지는 재미! 4대 천왕의 매력 뽐낸 정형돈 씨

 

지난 주 연재를 통해 유추한 정형돈 씨의 광고는 빵빵 터지는 리액션을 통한 ‘입으로 터지는 재미’였습니다. 무한도전을 통해 자주 모습을 보이시는 반가운 박문기 심판장님의 반가운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정준하 씨가 마성의 콧소리로 시청자들을 유혹(?)했다면, 정형돈 씨는 게임에 등장하는 각종 음성에 대한 묘사를 다루고 있다 보니 현장에서 정형돈 씨 특유의 애드립이 많이 들어가서 오히려 조금 더 과장되면서도 재미있는 <캔디크러쉬소다> 광고를 촬영할 수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박문기 심판장님과 대화를 나누며 다른 퍼즐게임을 묘사하는 장면이라든지 <캔디크러쉬소다>의 소다병과 물고기, 캔디밤 두 개가 합쳐졌을 때 전체 맵의 캔디가 터지면서 나는 ‘퍼엉!’ 소리 등 모두 정형돈 씨 나름의 해석으로 표현했습니다. 어떤가요, 여러분이 보셨을 때 게임 내 효과와 비슷해 보이시나요? 촬영을 마친 정형돈 씨는 너무 광고에 심취한 나머지 ‘촬영 스태프들이 한 게 뭐야~!’라며 ‘4대 천왕’ 특유의 포스(?)를 풍기기도 했습니다.

 

버스 촬영 전 짧게 진행된 인물 촬영. 캔디크러쉬소다 짱~ 하는 모습이죠?

 

광고 콘셉트가 '입으로 터지는 재미'였는데, 형돈 씨의 자연스러운 웃음들이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슛 들어가기 전에도 끊임없이 캔소다에 열중하는 모습! 정준하 씨를 의식해서일까요!


초보인 박문기 심판장님에게 열심히 <캔디크러쉬소다>를 전파하는 정형돈 씨


손 머리 위로! 캔디크러쉬소다의 재미가 마치 열광적인 분위기로 더 업 된것같은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정형돈 씨와 박문기 심판장님이 함께 게임 화면을 짠~

 

연재 시작 부분에서 말씀드렸듯이, 매주 금요일, 멤버 2명의 영상 공개와 함께 두 광고 중 더 재미있는 광고에 투표하는 전 국민 투표가 진행됩니다. 그렇다면 현재까지 정준하 vs 정형돈 편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아직 끝나지 않은 둘의 대결, 현재까지도 근소하게 정형돈 씨가 이기고 있는 만큼 결과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럼 내일 공개될 다음 라운드, 유재석 VS 광희 편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많은 기대 해주세요! 다음 연재에서 뵙겠습니다!

 

정준하 대 정형돈! <캔디크러쉬소다> TV 캠페인 광고 대결 투표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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