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게임캐스트와 함께한 <하스스톤> 이벤트 응모 영상 중 재미있는 콘텐츠를 매주 금요일에 소개합니다. 오늘 전할 영상은 ‘오헤이보이’의 ‘흥분의 도가니탕 한방덱’ 영상과 ‘한국인이다’의 ‘궁극의 오닉시아 콤보’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강력하게 끝판 한 방을 노린다. ‘오헤이보이’의 ‘흥분의 도가니탕 22점 한방 덱’ 영상
게임캐스트 닉네임 ‘오헤이보이’는 유저 대결에서 초반부터 강하게 치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중반 ‘오헤이보이’의 덱이 6장이 놓여있고 상대방카드가 2장밖에 없는 유리한 순간, 상대는 ‘암흑 불길’로 전장의 모든 카드를 갈아버려 상황은 역전되었습니다.
더군다나 마지막에 남아있던 ‘실바나스 윈드러너’(5/5▶1)도 ‘죽음의 고리’(하수인 하나에 피해 1, 이때 하수인이 죽으면 한 장 획득)로 피해를 입으면서 카드를 많이 가지고 있는 상대가 더 유리한 상황이었습니다.
‘흥분의 도가니탕 22점 한방 덱’이란 제목과는 다르게 정작 본인이 역전 당할 것 같은 상황이 그려지는데요, 과연 22점 한방은 상대방에게 향한 말일까요? 자신에게 향한 것일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닉네임 ‘한국인이다’의 ‘궁극의 오닉시아 콤보’ 영상
게임캐스트 닉네임 ‘한국인이다’는 유저와 대결에서 궁극의 오닉시아 콤보를 준비했는데요, 초반 ‘단검 곡예사’(내 하수인이 소환된 후에, 무작위로 선택된 적 하나에 피해 1)와 ‘오닉시아’(내 하수인을 소환할 공간이 다 찰 때까지 1/1 새끼용을 소환)의 조합으로 ‘새끼용’이 소환할 때마다 ‘단검곡예사’가 상대 영웅에게 1씩 대미지를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체력이 17이었던 상대영웅은 12까지 내려가고 아군의 진영에는 꽉 찬 모습을, 상대방 진영에는 텅 비어있는 압도적인 운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상대 덱에서 ‘지옥의불길’(모든 캐릭터에게 피해를3)을 꺼내면서 잠시나마 세상의 빛을 보았던 ‘새끼용’들은 곧바로 무덤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곧이어 상대방은 ‘용암거인’(내 영웅이 입은 피해 1당 비용 1 감소) 과 ‘성난태양 파수병’(양옆에 하수인에게 도발부여)을 꺼내면서 순식간에 상황은 역전됩니다. 닉네임 ‘한국인이다’는 단순히 ‘오닉시아 콤보‘를 꺼내 들고 그대로 역전패를 당할까요? 아니면 예상치 못한 반전 극이 일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