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랩에서 오늘 소개할 영상은 ‘BGM이 좋은 게임들’입니다. <블레이드앤소울>의 ‘바람이 잠든 곳으로’, <테일즈위버>의 ‘세컨드 런’, <영웅전설 5: 바다의 함가> 오프닝, <마비노기>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그리고 <댄스댄스레볼루션(DDR)>의 ‘버터플라이’를 준비했습니다. 일단 영상부터 보시죠.
개인적인 취향을 기준으로 선정한 곡들인데요. 각각 저마다 추억이 있는 게임들입니다. 추억을 콘셉트로 잡아서 최신 게임은 <블레이드앤소울>밖에 없네요. 그나마 선정한 곡도 퀘스트가 사라져서 추억의 곡이 될 뻔했지만요.
위에서 소개한 게임 외에도 BGM이나 OST가 좋은 게임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라든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그리고 각종 리듬게임 등… 일일이 꼽을 수도 없을 만큼 많습니다. 아, TIG의 연재 코너 ‘원사운드 툰’에서 소개한 <나이츠>도 있네요.
여러분은 추억이 담긴 게임 BGM이나 OST가 있나요? 아니면 특별히 좋아하는 BGM이나 OST는요? 오래간만에 추억의 게임 BGM을 들으며 추억에 젖어 보는 건 어떨까요? / 구관우 기자노동요 목록 만들고 있는
‘바람이 잠든 곳으로’는 <블레이드앤소울>의 유일한 보컬 OST
후속작인 <영웅전설 6>의 보컬 엔딩은 노래방에도 있다
<마비노기>도 BGM이 좋은 게임을 말 할 때 빠지지 않는다
층간소음의 원조격(?) 게임 <D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