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의 <파이널 판타지 14>가 멋진 축전을 보내줬습니다. 알피노, 알리제 남매가 예쁘네요. =)
<파이널 판타지 14>는 국내에 얼마 남지 않은 정액제 PC 온라인 게임이죠? 이 게임이 불과 4년 전에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액제 모델로 계속 서비스를 이어간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죠. 게임 자체도 시리즈 특유의 깊이 있는 스토리와 이전 타이틀들에 대한 각종 오마쥬, 그리고 정통파 파티플레이 등 MMORPG의 재미를 충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